전개부터 인물, 대화 등등 온갖 곳에서 목에 가시가 걸린 듯 턱 막히는 부분이 산재해있다
1,2가지 정도라면 무시하고 볼 수 있겠으나 워낙 다양한 이유로 막히는 지라 참...

바바리안 퀘스트, 게임 속 전사가 되었다를 반쯤 섞은 배경의 글
배경 설정은 그럭저럭인데 필력이 별로다.
등장인물의 무게감이 없고 심리묘사가 단순하다. 전형적인 양판소 필력.
배경이 재밌어서 봤는데 내용이 너무 뻔하게 느껴져서 흥미를 잃었다.

야만용사, 아카데미, 회귀 빙의 환생 잘 먹히는 클리셰들 섞어놓고 적당히 야만용사스럽게 장애물 찢어발기는 전개를 기대했는데 필력이랑 플롯 인물구성 다 별로임. 몇천명 보던게 두자리수로 마감함

재밌음 최근 나온 아카데미물 중에서 수작임

재밌어요

솔직히 기대한 건 아카데미에서 야만 용사의 좌충우돌기였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또 회귀!
기대한 사람의 잘못이지만 설명에 회귀가 없기에 기대했습니다.

가볍게보기에 좋은작품

나름 킬링타임으로 좋았음

마냥 나쁜 소설은 아닌데... 아카데미물에서 줘야 했던 캐빨이 좀 부족했던 것 같음.

과한 할렘과 초반 빙의여고생에 무릎탁치고 덮을까햇는데 보다보니 나름재밌었는데 초반,중반,후반순으로 재미가 반감됌
그리고 작가는 세계관 스케일을 키우고싶었던것같은데
주관적의견으론 그냥 용사들의 소꿉놀이 같았음

어색하다 주인공이라는 존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