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당은 살고 싶다

악당은 살고 싶다 완결

회사에서 제작하던 AAA급 게임의 중간 보스.
1,000번 중 999번을 죽는 악당, 데큘레인.
이제 그게 나다.

컬렉션

평균 3.81 (1143명)

sksk
sksk LV.14 작성리뷰 (3)
이게 도대체 왜 상위권인지 이해가 안된다 가장 견디기 힘든건 라노벨을 번역기에 돌린듯한 문체 난무하는 비문 귀족의 말투가 언제 부터 다로 끝나면 되는건지? 조연들의 오글거리는 주인공을 대하는 태도 살인마 잡고 경관들이 경례하는 장면보고 참... 이상한 방식으로 인정의 욕구를 채우는거같다
2021년 2월 12일 11:59 오전 공감 26 비공감 35 신고 0
고아감별사
고아감별사 LV.28 작성리뷰 (52)
악당이 살고싶다면 좀 살면안되나? 데큘레인 초심 잃고 뒤지고 싶어서 환장한거 보면 너무 역함. 무슨 비련의 여주인공 처럼 자기희생 하는거에 중독된거 같음. 로크랄렌인가 그때는 좀 지렸는데 오해->오해 풀림->뽕맛->히로인들 헤롱헤롱 패턴 반복하다가 ㅈ망한듯
2022년 2월 21일 3:27 오전 공감 20 비공감 3 신고 0
0등급
0등급 LV.15 작성리뷰 (7)
지금처럼 잘 써가면 용두용미
2021년 1월 1일 12:42 오후 공감 11 비공감 6 신고 0
P
P LV.41 작성리뷰 (103)
많은 리뷰에도 불구하고 이 소설의 평점이 높은 것은 이 소설의 전성기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보여준다. 반대로 상단에 뜬 리뷰의 평점이 모두 나락으로 치닫은 것은 이 소설의 말로가 어땠는지 보여준다.
2021년 2월 1일 9:30 오후 공감 11 비공감 2 신고 0
데브09
데브09 LV.23 작성리뷰 (22)
초반은 괜찮았다. 쓰레기 같은 주인공. 힘도 없고 주변 평판도 최악. 어쩔수 없는 상황때문에 앞에서 뭘 할 수 없었고 쌓이는 오해와 그 해결에 따른 감동. 카타르시스가 있었다.
근데... 이게 계속 간다. 힘이 생기고 누구도 무시할수 없는 지위와 권력을 얻었음에도 뒤에서 깨작깨작. 오해. 우연히 오해해결. 감동. 뒤에서 깨작깨작. 누가 알려줘서 오해해결. 감동. 원패턴의 무한반복이다. 도대체 왜 그래야하는지 1도 공감이 가질 않는다.
살고싶다던 주인공은 뒤지지 못해서 환장했다.
주인공이 더이상 매력적이지 않다.
컨셉질에 작가도 캐릭터도 먹혀버렸다. 하차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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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8일 2:20 오전 공감 9 비공감 1 신고 0
납골당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초반의 흥미로운 에피소드 구성이 점점 밋밋해짐.
회귀, 타임리프 관련된 전개가 처음엔 신선했는데 결말까지 열번 넘게 계속 반복되니 짜게 식음
착각, 오해와 주인공의 위선적/기만적인 자기희생으로 히로인과의 관계가 틀어졌다가 회복되는 과정이 메인스토리고, 주인공이 활약하는게 서브인듯. 후회물 로판스러운 연애묘사라고 해야할지 너무 많이 반복되니까 짜증남.
주인공은 처음엔 살기 위해서 노력한다면서 맨날 죽어가면서 히로인을 살림
중반부터는 읽기 힘든 글덩어리였음
2022년 7월 11일 8:14 오후 공감 5 비공감 0 신고 0
cksdn****
cksdn**** LV.25 작성리뷰 (48)
초반은 재밌었는데 중반부터 남발하는 타임리프와 원패턴 애증전개로 맛이감
후반가면 주인공 왜저러지 ㅄ인가 하는 생각밖에 안들었음
용두사미...
2022년 6월 7일 6:57 오후 공감 4 비공감 0 신고 0
아크랑
아크랑 LV.8 작성리뷰 (4)
뒤로 갈 수록 설정에 먹혀서 뇌절을 오지게 치는 작품..
특히 히로인 중 하나인 2번째 조교 맏고 있는 애는 중후반부 가서 갑자기 능지가 바바리안 수준으로 퇴화해버린다. 대충 작가가 이후 전개를 이어갈 능력이 안됬던 건지, 급발진 스타일인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후부터 뇌절도 늘어나고 주인공은 지금까지 잘 해쳐나왔던 근성은 어디로 간 건지 꼴에 같잖은 사색으로 주변인들 밀어내는게 매우 별로였다.

그리고 이건 소설의 평가와 관련없는 개인적인 궁금점인데 왜 이런 부류가 판타지로 분류되는지 모르겠음 내용만 보면 그냥 로판으로 분류하는게 맞는 거 같은데 왜 이게 판타지인 거냐? 그냥 전투씬 좀 들어가면 다 판타지임??
2022년 7월 2일 5:12 오후 공감 4 비공감 2 신고 0
박지수
박지수 LV.83 작성리뷰 (490)
명불허전...
2022년 1월 30일 2:14 오전 공감 3 비공감 3 신고 0
매끄
매끄 LV.7 작성리뷰 (4)
지갑송의 아카데미
주인공이 갖고 있는 특성을 이용해 상황 연출을 잘한다
여캐들을 엮는 건 작위적일 정도
알아서 착각을 하고 알아서 빠져주는데 개연성은 외모밖에 없어보인다
2021년 1월 8일 2:21 오전 공감 2 비공감 0 신고 0
파래김
파래김 LV.25 작성리뷰 (38)
초반 주인공이 대학교에서 가오 부리는거에서 하차
오글거려서 못읽겠다
2022년 3월 2일 12:21 오후 공감 2 비공감 1 신고 0
나는요즘읽는게
나는요즘읽는게 LV.19 작성리뷰 (33)
판타지 '소설', 흡입력 있는 설정과 문장은 작가의 전작이 궁금하게 만든다.
2021년 2월 8일 5:31 오후 공감 1 비공감 1 신고 0
스톰스타우트
스톰스타우트 LV.32 작성리뷰 (86)
호불호가 갈릴만한 요소는 작가의 확실한 타게팅의 결과요, 그 끝에 내는 성적은 그 타게팅의 성과이리라.
흔하디 흔한 아카데미물의 시초가 되고 소엑라이크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 낸 '소설 속 엑스트라'의 지갑송이 돌아왔다.

이제는 흔해져버린 아카데미 캐릭터 소설을 로판적인 요소와 함께 흥미롭게 풀어내었다.
짜임새 있는 서사와 그 서사가 부여하는 캐릭터의 매력을 보고 있자면 과연 캐릭터는 서사와 일체라는 사실을 다시 되새길 수 있게 해준다.
호불호가 갈릴지언정 잘쓴 소설이라는 점을 부정하기는 힘들다.

캐빨물이라 불리는 무수한 소설들의 일차원적인 조형과는 달리 '캐릭터 조형'이란 것은 원래 이렇게 하는 것이라 보여주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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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13일 3:02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언제나even
언제나even LV.63 작성리뷰 (292)
150화 정도까지는 재밌게 봄
갈수록 원패턴화에 후회물 요소가 심하게 섞이는게 전독시 구원튀 냄새가 진하게 남
2021년 12월 8일 1:45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파닭
파닭 LV.28 작성리뷰 (50)
다른 말이 필요없다. 이게 단순 캐빨물이라고? 그럼 난 캐빨물을 신봉하겠다. 캐빨물을 하기위한 빌드업 전개과정 자체도 훌륭했고 그걸 풀어내는 작가의 심리묘사 필력 자체도 훌륭했다. 지금처럼만 완결내면 나름 10년 넘게 추천작에 오를 수작
2022년 1월 15일 12:38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Rigor Mortis
Rigor Mortis LV.26 작성리뷰 (58)
표절의혹 터지고나서 너무 재미없어짐
2022년 3월 16일 1:58 오전 공감 1 비공감 1 신고 0
솔거
솔거 LV.32 작성리뷰 (34)
작가의 필력이 좋으며 최신트렌드에 맞게 썼다

그러나 중도하차. 취향을 심하게타는 소설

로판8 아카데미2
2022년 7월 14일 9:59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누가기침소리를내었는가?
누가기침소리를내었는가? LV.14 작성리뷰 (17)
필력은 준수하나 여자 등장인물들이 어린 학생들이라 그런가 보기 힘듦 중간까지 보고 이후로 손이 안감
2022년 8월 10일 10:46 오후 공감 1 비공감 1 신고 0
배불속안
배불속안 LV.23 작성리뷰 (47)
판타지 소설의 트렌드를 정확히 파악한 소설.
세계관 설정과 진행에 신선함은 떨어지지만 무난한 맛과 캐릭터 설정을 매우 잘하는 작가.
추천.
2023년 1월 2일 1:05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문겸빈
문겸빈 LV.11 작성리뷰 (11)
중반 이후부터는 관성으로 볼만한 작품
2025년 1월 14일 6:39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김경현78853
김경현78853 LV.17 작성리뷰 (26)
지갑송 작법 좋아함 재미있음
2025년 2월 18일 7:41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키쿠
키쿠 LV.15 작성리뷰 (22)
초반 goat 후반 joat 지갑송은 반성해라
2025년 2월 19일 2:33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최소백½
최소백½ LV.12 작성리뷰 (13)
초반, 주인공, 조연, 모든 게 멋있다. 안 멋있는 건 오직, 후반부 뿐이다.
2025년 4월 27일 2:06 오후 공감 1 비공감 1 신고 0
소설 먹는 여우
소설 먹는 여우 LV.19 작성리뷰 (34)
음습, 그러나 대중적인
2025년 5월 1일 3:14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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