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긴 고구마 구간과 보면 피곤해지는 설정놀음 구간을 지나, 끝까지 보면 명작이긴 한데... 끝까지 보기가 참 힘든게 문제. 요즘 스타일 사이다 양판소에 쩔어있으면 무조건 하차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어쩌면 작가의 처녀작이라 이런 구성이 가능했겠다 싶기도 하다.
주인공을 띄우기 위한 장치들이 전반적으로 개연성이 부족하다. 세계의 모든 인물이 주인공보다 명확히 열등하게 그려지며, 이를 통해 우월함을 강조하는 방식이 지나치게 단순하다. 감정 변화 역시 설득력이 약하다. 특히 연애 관련 전개는 감정의 축적 없이 갑작스럽게 이루어져 몰입을 방해한다. SF 요소에 대한 이해도 부족해 보인다. 인공지능 설정이나 시스템 오류, 관리자 개입 등은 진부하고 즉흥적으로 사용되며, 장르적 설득력을 확보하지 못한다. 아포칼립스 설정과 집단을 대표하는 인물들 또한 공감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의미 없는 장면 전환과 소모적인 서술이 반복된다. 이야기 밀도에 비해 권수가 과도하게 늘어나 있으며, 후반으로 갈수록 기존 설정을 활용하지 못한 채 새로운 설정이 계속 추가된다. 전권을 구매해 두었기에 읽고는 있으나, 계속 이어갈지 고민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인물들 대화들이 뭔가 오글거리고 쓸데없이 힘이 들어가있음. 중간중간 살짝 문법 안맞는 영어를 끼워넣는 것도 그것에 일조하고, 매 화 부제목들도 그러함. 그래도 인방물 치고 작품 내에서 시청자 코멘트들 너무 남발 안한거는 좋았고 미래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게임과 조합해서 독창적으로 잘 그려낸 것에 아주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음.
김C LV.22 작성리뷰 (45)
결말에서 코듀로 다시 만나는 장면을 출근할 때 운전 하면서 tts로 들었는데, 눈물 콧물 다 뺏네... 중간 중간 있었던 슬픈 서사보다 이게 제일 슬펐음.
결말이 한결 같아서 정말 좋았다.
이학민 LV.28 작성리뷰 (73)
도대체 어떻게해낸거냐? 작가의 필력 차력쇼
인간찬가가 노골적이긴한데 알고도 당한다
아포칼립스+인방(?)+겜판+인외+전쟁,밀덕
몇가지가 섞여들어간지 모르겠다
작가에게 경탄을 보낸다
퍼먹는 누렁이 LV.17 작성리뷰 (28)
게임 후반부 4세계는 몰입이 아예 안돼서 넘기면서 봤다
현실 후반부는 내용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급하게 진행된 느낌이 있었다
결말은 주인공다운 엔딩이라고 생각하고 마음에 들었지만
에필로그로라도 주인공에게 보상이 더 주어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gavernat LV.25 작성리뷰 (64)
끝까지 보면 명작이긴 한데... 끝까지 보기가 참 힘든게 문제.
요즘 스타일 사이다 양판소에 쩔어있으면 무조건 하차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어쩌면 작가의 처녀작이라 이런 구성이 가능했겠다 싶기도 하다.
JohnLee LV.31 작성리뷰 (88)
아포칼립스-게임-돌연변이 같이 조합하기 까다로울것 같은 소재를 개연성있게 조합해서 매력적인 서사를 쌓아올린 수작.
다만, 최후반부 매력적인 주조연들 각각의 엔딩과 서사의 마무리에 의해서 차마 재독을 할 엄두가 안나므로 -0.5점 입니다.
고문 LV.9 작성리뷰 (7)
최yul LV.43 작성리뷰 (183)
자다깸 LV.35 작성리뷰 (116)
cacao LV.34 작성리뷰 (111)
수작이상
보신탕 LV.35 작성리뷰 (79)
애리크 LV.27 작성리뷰 (71)
jewida1063 LV.13 작성리뷰 (16)
https://www.landroverworld.org/threads/contact-list-%E2%89%8B-of-facebook%E2%84%A2%EF%B8%8F-official-customer%E2%84%A2%EF%B8%8F-service%C2%AE%EF%B8%8F-numbers-in-the-usa%C2%AE%C2%AE%EF%B8%8F-an-official-2025-guide.46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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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HYEONG JEON LV.78 작성리뷰 (603)
감정 변화 역시 설득력이 약하다. 특히 연애 관련 전개는 감정의 축적 없이 갑작스럽게 이루어져 몰입을 방해한다.
SF 요소에 대한 이해도 부족해 보인다. 인공지능 설정이나 시스템 오류, 관리자 개입 등은 진부하고 즉흥적으로 사용되며, 장르적 설득력을 확보하지 못한다.
아포칼립스 설정과 집단을 대표하는 인물들 또한 공감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의미 없는 장면 전환과 소모적인 서술이 반복된다.
이야기 밀도에 비해 권수가 과도하게 늘어나 있으며, 후반으로 갈수록 기존 설정을 활용하지 못한 채 새로운 설정이 계속 추가된다.
전권을 구매해 두었기에 읽고는 있으나, 계속 이어갈지 고민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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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물성애자 LV.31 작성리뷰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