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모 어머니의 사망 이후 삶의 의욕을 잃고 게임과 야간 편의점 알바로 삶을 근근히 연명해나가는 남주 조진태가 한 겨울 예기치 못한 집의 폭발?사고까지 겪으면서 더 크게 절망하고 충동적으로 본인이 하던 게임 속 초대에 응해 차원이동을 해 가면서 소설이 시작됩니다.
마인 크래프트 같은 블럭 아이콘화 시키는 유저의 힘을 지니고 있고 최종 목표는 1년여의 시간 동안 소울코인이라는 걸 100만까지 모으는 거에요. 게임 속 세상은 신의 저주로 인해서 넘쳐나는 마물들로 모자라 해가 지면 나타나는 마인이라는 불사의 존재에게까지 잡아 먹히는 아포칼립스 수준의 세상이에요. 여신의 석상의 힘이 없으면 마인에게 잡아 먹히기 때문에 각 도시에서 쉽게 벗어날 수 없어 갇혀 살며 발전하지 못하고 점차 멸망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에아닐 구원하기 프로젝트!
갓물주는 그냥 잠깐의 이야기고, 처음엔 움막으로 시작해서 점차 업그레이드 해 나가고, 마을 단위에서 도시까지 점차 큰 영역을 건설할 수 있게 되고 마물과 마인이 침범할 수 없는 도로도 깔고 여관도 짓고 뭐 대충 그러면서 세상을 이어나가다 흑막도 만나고 이 세계가 왜 이렇게 됐는지도 파헤치고 뭐 그런 이야기.
흔한 양판소 스타일에 개연성은 포기 느낌입니다만, 그런 건 뭐 괜찮은데... 동료 6인 중 5인이 여자고 그 중 3명이 다 남주를 좋아해요. 그걸로 모자라서 군주(왕)의 딸까지 엉겨 붙여요. 하지만 남주는... 눈새에 ㄱㅈ라서 아무것도 모르죠.
남주는 호구스럽고, 여캐들은 민폐스럽고.. 너무 맹하고 착하거나, 너무 약삭빠르고 계산적이면서 지가 마누라인 줄 알거나, 아예 사차원 민폐녀거나 뭐 이런 매력 없고 호감 안 가는 캐릭터들.
그래도 용두사망까진 아니고 끝까지 비슷한 템포. 적당히 킬링 타임으로 크래프팅 맛 즐기기엔 나쁘진 않아요. 근데 크래프팅은 하는데 딱히 경영은 또 없긴 해서; 적당히 흐린 눈으로 보실 분들에게 권장.
고구마는못참아 LV.42 작성리뷰 (167)
또 또 또 신 나오고 지랄하네.
갓물주하길래 경영 건설이 주인줄 알았는데 ㅉㅉㅉ
요미찡 LV.71 작성리뷰 (476)
미혼모 어머니의 사망 이후 삶의 의욕을 잃고 게임과 야간 편의점 알바로 삶을 근근히 연명해나가는 남주 조진태가 한 겨울 예기치 못한 집의 폭발?사고까지 겪으면서 더 크게 절망하고 충동적으로 본인이 하던 게임 속 초대에 응해 차원이동을 해 가면서 소설이 시작됩니다.
마인 크래프트 같은 블럭 아이콘화 시키는 유저의 힘을 지니고 있고 최종 목표는 1년여의 시간 동안 소울코인이라는 걸 100만까지 모으는 거에요.
게임 속 세상은 신의 저주로 인해서 넘쳐나는 마물들로 모자라 해가 지면 나타나는 마인이라는 불사의 존재에게까지 잡아 먹히는 아포칼립스 수준의 세상이에요. 여신의 석상의 힘이 없으면 마인에게 잡아 먹히기 때문에 각 도시에서 쉽게 벗어날 수 없어 갇혀 살며 발전하지 못하고 점차 멸망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에아닐 구원하기 프로젝트!
갓물주는 그냥 잠깐의 이야기고, 처음엔 움막으로 시작해서 점차 업그레이드 해 나가고, 마을 단위에서 도시까지 점차 큰 영역을 건설할 수 있게 되고 마물과 마인이 침범할 수 없는 도로도 깔고 여관도 짓고 뭐 대충 그러면서 세상을 이어나가다 흑막도 만나고 이 세계가 왜 이렇게 됐는지도 파헤치고 뭐 그런 이야기.
흔한 양판소 스타일에 개연성은 포기 느낌입니다만, 그런 건 뭐 괜찮은데...
동료 6인 중 5인이 여자고 그 중 3명이 다 남주를 좋아해요. 그걸로 모자라서 군주(왕)의 딸까지 엉겨 붙여요.
하지만 남주는... 눈새에 ㄱㅈ라서 아무것도 모르죠.
남주는 호구스럽고, 여캐들은 민폐스럽고.. 너무 맹하고 착하거나, 너무 약삭빠르고 계산적이면서 지가 마누라인 줄 알거나, 아예 사차원 민폐녀거나 뭐 이런 매력 없고 호감 안 가는 캐릭터들.
그래도 용두사망까진 아니고 끝까지 비슷한 템포. 적당히 킬링 타임으로 크래프팅 맛 즐기기엔 나쁘진 않아요.
근데 크래프팅은 하는데 딱히 경영은 또 없긴 해서; 적당히 흐린 눈으로 보실 분들에게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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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 LV.111 작성리뷰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