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은 최종 보스

내 딸은 최종 보스

내 딸이 세상을 멸망시켰다.엇나감의 끝에서, 나는 무력하게 죽음을 맞이했다.다시 눈을 떴을 때, 내 눈앞에는 다섯 살의 딸이 있었다. <고유 퀘스트 : 미래 바꾸기>이설아의 다섯 가지 불행을 막으십시오. (0/5) 다시 한번 주어진 기회.잘못 키우면, 세상이 멸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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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찡
요미찡 LV.71 작성리뷰 (476)
고난과 역경 속에서 결국 최종 보스가 된 딸을 만나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 한 아버지가 딸 앞에서 검성의 손에 살해당하고 고유퀘스트를 얻으면서 15년전으로 회귀, 5살로 돌아간 딸과 전 여친을 다시 만나면서 딸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에요.

남주를 무슨 망나니 쓰레기처럼 묘사하더니 읽을수록 위화감과 괴리감이 심해져요.
남주가 잘못한 거라면 그냥 능력이 너무 없어서 세상에 쉽게 휩쓸려 버린 무능력자라는 거??
근데 성격이 전혀 나쁘지가 않은데 무슨 애 데리고 온 전 여친에게 넘 자식 아님 드립을 쳤다는 게 어이가 없었네요.
중간에 남주 설정을 변경하신 건지 싶을 정도로 앞뒤가 안 맞아서 이상했어요.

헌터라는 명칭 대신 사냥꾼이라고 부르는데.. 일반적으로 보던 헌터물과는 많이 달라요.
마치 짜장면과 짜파게티 쯤의 차이?

전반적으로 남주가 좀 능력이 아쉬운 게 답답한 편이고,
스토리가 좀... 작위적이고 편의적인 느낌이 강해요.
왕의 반지를 쓸 때 마다 인간성 상실하는 건 그렇다 치고 봤는데...
무슨 중간 보스 잡고 받은 보상이 여자로 변신하는 아티팩트;;;;;;
여자로 변신해서 웅앵웅 하는데 너무 취향이 아니라서 덮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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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8일 1:1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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