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룡들의 침략에 의해 멸망의 위기에 처한 인류.
몰려드는 마룡의 군세에 수천, 수만의 인간들이 도살당한다.
그때 한 사람의 영웅이 탄생한다.
루카치 게오르그.
이제는 몰락한 용살자 가문, 게오르그가의 마지막 생존자였던 그가 용살자의 피를 개화, 마룡 파프니르의 목을 잘라버림으로서 인류의 마지막 희망이 된 것이다.
그러나 한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었고 몰려드는 용들의 군세는 끝이 없었다.
한 마리를 베면 두 마리가 두 마리를 베면 네 마리가 그 자리를 대신하는 상황에 루카치 게오르그는 결국, 패배하고 만다.
‘1년. 나에게 1년 정도만 시간이 더 있었더라면……!’
그런데?
끝난 줄 알았던 삶이 끝이 아니다?
눈을 뜨니 이곳은 25년 전 겨울, 아직 마룡들이 출몰하기 이전, 아니 가문이 몰락하기 전의 시기다.
그렇다는 말은...
‘모든 것을 뒤집을 수 있다는 말이지.’
그렇게 가문의 몰락과 몇 년 뒤 예정된 마룡들의 침략, 그것을 막기 위한 용살자 루카치 게오르그의 행보가 시작되는데…….
arc LV.27 작성리뷰 (69)
멀쩡한사람, 매력적인 사람들 등장시켜서 티키타카해도 모자를판에
비리저지른 진짜 쓰레기 범죄자들 데리고 소모품으로 사용한다 어쩌구하면서
10화분이 넘도록 죽이고 살리고 츤데레짓하고 티키타카하면서 개그코드 넣는게 뭔 상황인지
어차피 곧 나오지도 않을 애들한테 왜 이렇게 정성스럽게 스토리를 쓰는지 이해가 안감
걍 매력없음
박지수 LV.83 작성리뷰 (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