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자들의 구원자 [선공개]

버려진 자들의 구원자

전생도 억울함으로는 어디 가서 둘째가라면 서러웠던 나, 
소설 속에 빙의하고 보니 하필이면 악역에게 이용당하고 
없어지는 초반부 희생양이었다.
그러나 가증스러운 악역 놈을 실제로 맞닥트리니 
어디서 용기가 나 버려서 그놈을 엿 먹이고 탈출! 
나만의 인생을 개척해 보겠어, 하는 순간에 
이놈의 오지랖 기질이 발동해서 구한 여인의 아기를 받아주게 되었다. 
그리고 팔자에도 없는 아기의 보호자가 되었는데 너무 정들어 버렸으니. 
아기 또한 내게 정들어 뗄 수 없는 사이가 되었는데…….
아이의 양부라는 분께서 사사건건 나의 양육에 간섭하신다.
이분의 수려한 이목구비가 낯익고, 
어쩐지 이분이 아이의 친아버지인 것 같은데. 
오해는 오해를 낳지만 그런 가운데에도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호감과 호기심의 사이에서 사랑에 빠져 버렸다.

더보기

컬렉션

평균 3.67 (3명)

고구마는못참아
고구마는못참아 LV.42 작성리뷰 (167)
여주 대학다녔다며. 왜 하는짓마다 고구마 먹이냐?

뇌를 현대에 두고 빙의했냐? 붕어수준이네

2021년 7월 22일 7:4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끼룩
끼룩 LV.6 작성리뷰 (4)
시리즈에서 본 중 감동도 있고 로판치고 짧았지만 가성비 괜찮았어요 은근 뒤로 갈수록 야시꾸리해짐ㅋㅋ
2022년 3월 30일 11:0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