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문가물이라고 하면 대부분 겉핥기식으로 쓰는 어그로용 소재일 뿐인데, 간만에 그럴듯한 전문지식을 서술해주는 소설. 한국을 벗어난 뒤로는 비슷한 발굴 패턴이 반복되는 바람에 심심해짐.
+22.04.21 후반으로 넘어갈수록 의미없는 과거 영상 목격하고 '우와...' '이건...' '크다...' 이딴 한마디짜리 심리묘사랑 통편집해도 전혀 상관없는 관찰 묘사로 분량을 때운다. 안그래도 스토리 전개 없는 설명충식 활자 나열만 해대서 짜증났었는데 281화부터 289화까지 악어 과거 관찰 하나로 때우니 씨발소리가 절로 나옴. 바로 이어지는 박물관 오픈도 "화석은 소중해용 과거는 중요해용 이 생물은 대단했어용 시민들의 관심 원해용" 뭐 그런 했던 소리 뻔한 소리 관심 안가는 설명질만 반복하고 15화 넘도록 질질 끌어서 하차함. 이건 너무 실망스러워서 별 1.5개나 깠음.
소재도 필력도 나쁘지 않은데 이야기에 서사가 없음. 사건도 없고 인물 간의 관계도 없고 갈등도 해소도 없고 그냥 화석 파서 성공!! 반복 템포라도 빠르면 대리만족물로 괜찮을 법 한데 의미없는 이야기가 분량 대부분을 차지하면서 질질 늘어짐 알 필요도 없는 생물학에 대한 전문지식들, 반복되는 화석 발굴 과정, 일상적인 대화 등등 쓸데없이 디테일하게 설명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밥 먹으면서 가족들과 대화하고 세수하고 옷 입고 신발신고 출근하는 과정을 대사 하나 행동 하나 빠지지 않고 매일 이야기 하면 그게 재밌겠음?
언제나even LV.63 작성리뷰 (292)
한국을 벗어난 뒤로는 비슷한 발굴 패턴이 반복되는 바람에 심심해짐.
+22.04.21
후반으로 넘어갈수록 의미없는 과거 영상 목격하고 '우와...' '이건...' '크다...' 이딴 한마디짜리 심리묘사랑 통편집해도 전혀 상관없는 관찰 묘사로 분량을 때운다. 안그래도 스토리 전개 없는 설명충식 활자 나열만 해대서 짜증났었는데 281화부터 289화까지 악어 과거 관찰 하나로 때우니 씨발소리가 절로 나옴. 바로 이어지는 박물관 오픈도 "화석은 소중해용 과거는 중요해용 이 생물은 대단했어용 시민들의 관심 원해용" 뭐 그런 했던 소리 뻔한 소리 관심 안가는 설명질만 반복하고 15화 넘도록 질질 끌어서 하차함. 이건 너무 실망스러워서 별 1.5개나 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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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했어오 LV.30 작성리뷰 (85)
사건도 없고 인물 간의 관계도 없고 갈등도 해소도 없고 그냥 화석 파서 성공!! 반복
템포라도 빠르면 대리만족물로 괜찮을 법 한데 의미없는 이야기가 분량 대부분을 차지하면서 질질 늘어짐
알 필요도 없는 생물학에 대한 전문지식들, 반복되는 화석 발굴 과정, 일상적인 대화 등등 쓸데없이 디테일하게 설명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밥 먹으면서 가족들과 대화하고 세수하고 옷 입고 신발신고 출근하는 과정을 대사 하나 행동 하나 빠지지 않고 매일 이야기 하면 그게 재밌겠음?
HANAKARA LV.55 작성리뷰 (302)
수족관금붕어 LV.17 작성리뷰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