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흑마법사

천재 흑마법사 완결

마법과 산업의 시대.
한 이름 없는 광산 마을.
그곳에 한 천재가 있었다.

컬렉션

평균 3.92 (782명)

윤형석90028
윤형석90028 LV.25 작성리뷰 (58)
애매하지만,재밌다
2024년 6월 4일 1:14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무협이좋아요
무협이좋아요 LV.29 작성리뷰 (76)
마법명 떄문에 읽지를 못하겠다.
2024년 8월 17일 8:5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1welk11
1welk11 LV.15 작성리뷰 (21)
초반에 하차할 뻔했다.
추천받고 읽은 작품이라, 이것만 읽고 하차하자 라는 생각으로 660화 정도까지 보았다.
조금은 이질적으로 느껴지는 설정 때문에 초반부에는 흥미를 잃은 채로 보았는데,
전개가 진행될수록 그 이질적인 설정들이 아주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또한, 주인공의 독특한 성격이 작품의 암울한 분위기와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

후반부로 갈수록 작품 특유의 묘한 분위기를 잃어가고
다소 전개가 부실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웬만하면 완결까지 다 읽으려고 해봤지만 물려서 더 안 읽힌다. 포기.

그래도 작가 특유의 독특한 세계관과 기묘한 주인공 덕에 재밌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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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4일 1:44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근휴
근휴 LV.36 작성리뷰 (126)
미안 못 보겠다
2024년 10월 24일 9:5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bx****
bx**** LV.40 작성리뷰 (144)
다크하고 큐트함
마무리 깔끔
2024년 10월 25일 12:16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하지
하지 LV.16 작성리뷰 (25)
이런 류 소설 좋아하는 나로선 굉장히 재밌게 봤다. 몇몇 에피에서는 진짜 몰입해서 울면서 봄.
2024년 10월 26일 4:0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라미77484
라미77484 LV.6 작성리뷰 (3)
좋았다
감정이 없는 주인공이 자신을 알아가는과정
인간에 대한고찰
더러운 인간군상과 신
기막힌 캐릭터성 케릭터 하나하나의 스토리텔링
개연성 완벽 마무리까지 깔끔

장편소설인 만큼 지겨운부분도 분명 존재하지만 너무나도 잘쓴 소설
2024년 11월 13일 1:3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블올
블올 LV.7 작성리뷰 (4)
해병대도아니고 등장인물들 대사가 말씀중 무엇무엇 할 기회를주실 것을 허락받아도 되는것을 말씀드려도 될것을 승인해주시겠습니까 요지랄빼고는
설정부터 결말까지 탄탄합니다 추천 땅땅
2024년 11월 29일 11:0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바람비
바람비 LV.16 작성리뷰 (24)
발달된 문명이 어떤 특이점을 지나 인류의 황금기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마법은 인류 문명의 발전을 앞당겼습니다.
현대에 비해 떨어지는 기술력은 마법으로 채우며
땅 아래로는 도시와 도시를 잇는 철도가 깔리고
위로는 하늘을 나는 비행선이 날아다닙니다.
도시 안 도로에는 정교하게 깔린 블럭 위로 자동차들이 돌아다니네요

인류의 인구가 산업혁명 이후로 늘어난 생산력을 통해 폭발적으로 증가했듯
이 세계의 인간들은 문명의 황금기를 맞아 그 수가 점차 늘어났습니다.

쉴새없이 늘어나는 인구는 그 빛에 가려 돌보아지지 않는 아이들을 양산했고
개 중 일부는 광산으로 팔리는 노예와 같은 신분이 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그런 시대를 살아가며, 마약도 팔고, 불법적인 일들도 좀 저지르는
흑마법사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광산 노예에서 흑마법사의 제자로,
부작용 없는 마약과 그 수급을 위해
높으신 분들의 암묵적 합의로 살아남은 흑마법사 무리 안에서

검은색 악도 아니고, 백색의 선도 아닌
중립, 회색으로 누구에게나 무관심해 타인에게 잘 흥미를 가지지 않는 주인공은
그저 자신의 흥미를 충족시키기 위해 움직입니다.

이 이야기는 흑마법사와는 어울리지 않게
어찌보면 순수하리만큼 자신의 흥미 이외에 어떤 관심도 보이지 않는 주인공의 모습을
여러 사건들과 엮어 흥미롭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19세기, 산업혁명이 일어나 많은 것이 변하던 전근대 시기가
마법이라는 상상 속 힘을 만나 바뀌어버린 모습을 어떻게 묘사했는지 궁금한 분

흑마법사라는 생소한 소재가 작가의 독특한 시선과 만나
신기한 형태로 자리잡은 만큼
흑마법사 나쁨, 소드마스터, 오라 씀 등 정해진 설정에서 벗어나
각 세계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구현한 판타지 작품을 원하시는 분

이질적인 느낌 없이 주변인물들의 감정이 생생하게 느껴져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를 이야기 속에 풀어낸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

위 분들께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2025년 1월 25일 11:43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tratot
tratot LV.14 작성리뷰 (19)
재능이 부족한 작가가 정말 최대한의 노력과 준비로 구성을 결정한 뒤 한땀한땀 엮어낸 노작. 구성, 세계관, 줄거리에 흠잡을 구석이 없으나 필력이 많이 부족하다.
2025년 2월 6일 12:27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띵작찾습니다
띵작찾습니다 LV.35 작성리뷰 (89)
초반부터 기대를 떨어뜨리는 필력
2025년 3월 24일 11:0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정길호
정길호 LV.17 작성리뷰 (28)
제목때문에 절대 안보려고했던 작품인데..
가볍게 보려다가 얻어걸림
근래에 본 웹소중엔 탑이었습니다.
갠적으로는 꼭 완결까지 읽어야한다는 단점(?)이..
중도하차하면 아무의미없는 작품입니다.
안읽거나 끝까지 읽거나..
주인공이 성장한다는 느낌보다
관찰자? 라는 느낌으로 보시는걸 추천
2025년 4월 20일 7:2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도비
도비 LV.17 작성리뷰 (30)
초중반 까지는 흥미로운 소재에 재미도 좋다고 생각했는데, 동일한 패턴반복으로 중반이후 급격히 지루해짐. 설정은 어디서 많이 본듯하고 인물들도 평면적.. 몇번 재시도 했으나 400화 조금 넘겨서 도저히 못읽고 하차
2025년 5월 5일 11:47 오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망각
망각 LV.12 작성리뷰 (14)
재밌는 편임. 캐릭터가 인간미가 없어서 그런가 흑마법사 같은 느낌이 잘 나고. 약간 진짜 천재+흑마법사라는 이 제목 조합이랑 잘 어울리는 내용이었다.
2025년 5월 19일 2:2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아샷추에샷추가
아샷추에샷추가 LV.18 작성리뷰 (31)
다크한 분위기만 취향에 맞다면 누구에게나 띵작
2025년 6월 3일 1:4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박성연27148
박성연27148 LV.16 작성리뷰 (25)
완결까지 꾸준히 잘 썼다
2025년 6월 8일 2:35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smiler
smiler LV.25 작성리뷰 (60)
완결이 코앞인데 왜 못읽겠지...설정도 좋고 세계관도 좋고 동화의 재해석도 좋지만, 반복되는 문구가 너무 많아서 신경쓰임. 캐릭터들간의 얽힌 이야기들도 모두 마음에 듦. 근데 왜 완결을 읽기가 싫지?
2025년 6월 13일 1:5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후유증
후유증 LV.29 작성리뷰 (80)
초반 몰입도가 좋다
중반부터 점점 주인공 캐릭터가 색깔이 없어지고 패턴이 뻔하다 보니, 지루하고 몰입감이 빠진다
2025년 6월 23일 7:19 오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최yul
최yul LV.43 작성리뷰 (183)
주인공 성격과 진행속도가 좋았음
2025년 7월 22일 1:24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cacao
cacao LV.34 작성리뷰 (111)
등장인물의 아쉬운 매력을 필력으로 커버침
2025년 8월 12일 12:19 오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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