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작가의 그림자가 살아가는 법

후작가의 그림자가 살아가는 법 완결

“꼬마. 내 아들을 참 많이 닮았구나.”단지 얼굴이 비슷해서 명문가 도련님의 그림자가 된 소년.언젠가 도련님 대신 죽기 위해 소년은 살아간다.그러나 어느 날,도련님은 불운한 사고로 즉사.“난 아직 ‘아들’을 잃을 수 없다. 무슨 뜻인지 알겠느냐?”소년은 이제 진짜 ‘도련님’이 되어 살아가야만 했다.하지만.‘이건 기회다.’소년은 도련님의 삶을 대신 살아줄 생각 따위 없다.아카데미의 입학식,최우수 입학생으로서 선서문을 손에 들고 선 소년이자신의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발을 딛는다![후작가의 그림자가 살아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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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류평론가
십류평론가 LV.16 작성리뷰 (27)
처음은 정말 재밌었는데 작가 본인이 아이디어의 한계인지 애정이 떨어진건지 아니면 스케일을 감담하지 못한건지 초반의 흥미로운 부분을 끌어가지못하고 용두사미로 끝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등장인물들의 묘사가 작품이 진행 될 수록 점점 단조로워져서 개성이 없어진다. 기억에 남는건 종족 지위뿐 그 이외에 캐릭터들의 개성을 느낄수가 없었다. 캐릭터의 묘사가 떨어지니 인간관계 묘사 역시 단조로웠는데 이게 스토리에 대한 흥미를 떨어지게 만든게 아닐까 생각해본다.
2023년 6월 6일 6:5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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