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를 위하여 [단행본]

앨리스를 위하여 완결

“앨리스, 아무것도 잃고 싶지 않다면 아무것도 가지지 말거라. 네게 잔혹한 말인 걸 알고 있지만, 지금 나에게 떠오른 방법은 그것뿐이로구나. 미안하다.”
늘 외로웠고 사랑받고 싶었으나,
그녀 주변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불행을 막을 수 없었던 앨리스.
그래서 앨리스는 수녀가 되었고 사람들과 엮이지 않은 채
고독한 삶을 무미건조하게 이어 가고 있었다.
앞으로도, 어쩌면 죽을 때까지 그렇게 살아갈 줄 알았는데,
생각지 못한 인연이 뜻밖의 곳에서 그녀에게 찾아온다.
“뭔가 착각하는 거 같은데, 난 일부러 너한테 온 거야. 목적 자체가 너인데 갈 길이 따로 있을 리가.”
늘 그녀를 '가짜 성자님'이라 부르는 꿈속의 악마 레라지에와,
“수녀님, 저 그동안 말 못 했지만 앨리스 수녀님과 늘 친구가 되고 싶었어요. 괜찮을까요?”
우연히 도와준 청년 콜린이 그녀에게 자꾸만 다가오고,
그들을 위해 가까이해선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앨리스는
그들을 강하게 내치지 못한 채 애매모호한 관계로 지내게 되는데….

더보기

컬렉션

평균 2.75 (2명)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웹소설을 추천해드려요!

리뷰를 남겨보세요!
취향을 분석하여, 웹소설을 추천해드려요!
웹소설 추천받기

TOP 30 웹소설을 만나보세요!

가장 인기 있는 웹소설을 만나보세요!
많은 분들이 좋아하신 작품들이에요!
TOP 30 작품보기

플랫폼 베스트를 확인해보세요!

플랫폼별로 너무나도 다른 인기작품들!
본인 취향에 맞는 플랫폼을 찾아보세요!
플랫폼 베스트 작품보기

보고싶은 웹소설이 있으신가요?

웹소설이 내 취향에 맞는걸까?
다른 분들이 남긴 리뷰를 확인해보세요!
웹소설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