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것을 잃어야 했던 대한민국 육군 대위 이강현과 신비롭고 엉뚱한 말괄량이 드래곤 유나 클라시스가 함께 만들어가는 통쾌하고 시원한 모험 이야기.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맨주먹의 남자가 세계 최고 기업의 총수 자리에 오르기까지 한 단계씩 성장하는 과정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천방지축 말괄량이 화이트 드래곤 유나 클라시스의 예측하기 힘든 행보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때로는 가슴이 저릴 만큼 애틋하고 때로는 한여름의 더위를 날릴 만큼 시원한 청량음료와 같은 통쾌함을 함께 안겨줄 작품
솜솜 LV.56 작성리뷰 (291)
망한요소중 하나인 드래곤이라니 그것도 여성체 ...고구마 줄기가 마구 성장해서 포기함 섞어도 이렇게 막장으로 섞다니 실망이다 그냥 설명이 길다해도 이런 발암들 안넣었으면 바램이다
이작가도 망삘이 온다
아이디뭘루하지 LV.19 작성리뷰 (35)
아무리 작중 등장인물들 IQ가 작가의 IQ를 넘을 수 없다지만 이건 너무 한거 아닌가 싶다
NPC들도 이것보단 생동감 넘칠듯
스토리 개연성, 진행속도 이런거 다 빼고 생각해도 너무 할 정도로 수준 이하의 글이다
기본패턴이 여캐 등장하면 어머 너무 예쁘다 시전하는게 너무 남발 되어 있고, 주인공하고 조금만 연관되어있으면 물약 먹여서 젊게 만들고 돈 퍼부어주고 그놈의 중동계 갑부 의형제는 이제 좀 그만 나와주면 안되겠니?
그나마 흥미진진한 부분이라면 딸과 전처 그리고 시어머니 관련된 얘기인데 이것 빼고는 다 스킵해도 이해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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