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외전 1화부터 6화까지 카카오페이지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외전입니다. 독자님들의 많은 감상 부탁드립니다. 세상에는 어디를 가나 주목받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어디를 가나 그림자처럼 존재감 없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하필 위층 남자가 전자고 자신은 후자라는 거,또 하필이면 위층 남자가 유발하는 소음의 피해자가 자신이라는 거.“재수 없어….”화가 난 세청은 몇 가지 깜찍한 복수를 저지른다.그게 어떤 식으로 돌아올 줄도 모르고."누나. 저랑 동갑이셨네요."이놈은 대체 무슨 속셈인 거야…?그러니까, 정리하면…[서강현 = 위층 민폐남 = 같은 학교, 같은 수업 = 같은 조원]인 거다.근데 제일 큰 문제는그런 놈한테 끌리고 있다는 것이고.<자취방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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