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날 이렇게 불렀다.절대미각의 천재.편의점 히트 상품 메이커.그때 내 나이 겨우 10살이었다.하지만 단 한 번의 교통사고는 모든 걸 바꿔놓았다.26살의 평범한 취준생.미각을 잃고 세상에서 잊힌 내게기적이 찾아왔다.[당신의 꿈을 이뤄보세요!][시스템 요리 가이드를 시작합니다!]
눈으로 미각을 볼 수 있었던 소년이 교통사고 후 미각을 잃었으나 절망하기만 하지 않고 요리사의 꿈을 계속 꾸며 노력하던 중 상태창님의 은혜로 승승장구 하게 된다는 이야긴데...
1회차 실패. === 극초반 감정 과잉이 부담스러움.
1년여 후 2회차 재도전 다니던 레스토랑 홀 알바에서 주방 실장까지 갔으나 푸드 트럭으로 바닥부터 재시작한다는 설정 매력. 가독성이 좋은 문체, 개그도 살짝 가미 되고 연예계 + 푸드 트럭 콤비로 흥미 유발.
과한 남녀노소빈부노국가적 금칠찬양 물핥빨이 과해지기 시작하며 로맨스 라인 집적거림 발생. 등장하는 대부분의 정상적인 남캐들과는 모조리 브로로 엮이며 과한 스킨십, 애정, 집착, 질투를 엮어 넣고 심지어 나중엔 ㄱㅇ드립까지 넣어 이상한 분위기를 만들어줌.
푸드 트럭 서바이벌 이후 극도로 심해진 물핥빨금칠찬양 알러지로 2차 하차.
일주일 정도 다른 소설로 기분 전환하다 보던 게 좀 아까워서 재도전, 이 때만 해도 나는 몰랐습니다. 내가 이렇게 분노하게 될 줄은... (이 소설을 읽은 분은 알아볼 문구)
후반 기승ㅈ에서 버려진 자식이 되어 버립니다. 사건을 크게 벌려놨지만 딱히 이걸 수습해서 제대로 작품을 마무리할 생각은 없으므로 대충 수습합니다. 해결이라고 하긴 애매하지만 해결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적당히 써주고 그냥 엔딩 내버림. 후반은 그렇게 대충대충 쓰다가 거기서 더 급발진해서 341화에 시놉시스 쓰듯 결론 내서 대충 정리. 342화 갑툭튀 대기업 회장님, 아무도 모르는 여자와 결혼. 끗. 무성의 그 자체 버린 자식화.
남주는 무슨 시간과 공간에 방에 사나 영원히 28살일 것만 같더니.. 대기업 회장님이 된 막판엔 그래도 7년이 지나긴 지났네요.
이런 작품들 볼 때마다 느끼지만 자기 작품에 대한 사랑이 너무 없는 것 같아요. 뿐만 아니라 책임감도... 아무리 쓰기 싫어졌다지만 이렇게 집어던질 수가.. 털썩.
그냥 3회차 도전하지 말고 남주금칠물핥빨찬양물로 남겨두는 게 더 좋은 기억으로 남았을 지도.. 다 읽고 어찌나 어이가 없고 화가 치솟아 오르던지.. 휴...
시스템이 너무 편의주의적임. 주방에 있는 식기 위치까지 알려주면서 주인공의 사회생활을 돕고있음. 그리고 맛 잘본단 이유로 주방에 들여보내서 음식 담기까지 스트레이트로 시키는 식당이 어딨냐고. 그냥 악역으로 정한 애가 식당 애니까 붙여놓고 망신주는 전개 나와야해서 막 쓴 거 같음.
2024년 11월 19일 11:41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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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덕죽어 LV.71 작성리뷰 (417)
무난무난하게 재밌음
단점은 주인공 편의적 전개, 오글거리는 멘트
요미찡 LV.71 작성리뷰 (476)
1회차 실패. === 극초반 감정 과잉이 부담스러움.
1년여 후 2회차 재도전
다니던 레스토랑 홀 알바에서 주방 실장까지 갔으나 푸드 트럭으로 바닥부터 재시작한다는 설정 매력.
가독성이 좋은 문체, 개그도 살짝 가미 되고 연예계 + 푸드 트럭 콤비로 흥미 유발.
과한 남녀노소빈부노국가적 금칠찬양 물핥빨이 과해지기 시작하며 로맨스 라인 집적거림 발생.
등장하는 대부분의 정상적인 남캐들과는 모조리 브로로 엮이며 과한 스킨십, 애정, 집착, 질투를 엮어 넣고 심지어 나중엔 ㄱㅇ드립까지 넣어 이상한 분위기를 만들어줌.
푸드 트럭 서바이벌 이후 극도로 심해진 물핥빨금칠찬양 알러지로 2차 하차.
일주일 정도 다른 소설로 기분 전환하다 보던 게 좀 아까워서 재도전,
이 때만 해도 나는 몰랐습니다. 내가 이렇게 분노하게 될 줄은... (이 소설을 읽은 분은 알아볼 문구)
후반 기승ㅈ에서 버려진 자식이 되어 버립니다.
사건을 크게 벌려놨지만 딱히 이걸 수습해서 제대로 작품을 마무리할 생각은 없으므로 대충 수습합니다. 해결이라고 하긴 애매하지만 해결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적당히 써주고 그냥 엔딩 내버림.
후반은 그렇게 대충대충 쓰다가 거기서 더 급발진해서 341화에 시놉시스 쓰듯 결론 내서 대충 정리. 342화 갑툭튀 대기업 회장님, 아무도 모르는 여자와 결혼. 끗. 무성의 그 자체 버린 자식화.
남주는 무슨 시간과 공간에 방에 사나 영원히 28살일 것만 같더니..
대기업 회장님이 된 막판엔 그래도 7년이 지나긴 지났네요.
이런 작품들 볼 때마다 느끼지만 자기 작품에 대한 사랑이 너무 없는 것 같아요.
뿐만 아니라 책임감도... 아무리 쓰기 싫어졌다지만 이렇게 집어던질 수가.. 털썩.
그냥 3회차 도전하지 말고 남주금칠물핥빨찬양물로 남겨두는 게 더 좋은 기억으로 남았을 지도..
다 읽고 어찌나 어이가 없고 화가 치솟아 오르던지..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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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 LV.88 작성리뷰 (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