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뜬금없이 다른 세계에 버려졌다.가진 거라고는 사기 치기 딱 좋은 재능과 잔머리 뿐, 이계라고 별거 있나, 말 통하면 다 거기서 거기지.무기보다 혀를 더 잘 다루는 웨폰마스터, 그게 바로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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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진 LV.26 작성리뷰 (61)
주인공 능력이 손에든 무기를 100%활용하는 능력이란 설명은
덕좀 쌓인 사람들이라면 단번에 제로의 사역마를 떠올렸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생긴 낮은 기대치보다는 좋은 소설이다.
우선 주인공에게 분명한 약점이 있다.
무기를 100%활용 할 수 있지만 대신 무기가 몸을 지배할 수 있다는 부작용.
말빨을 살리지만 본인도 이세계를 잘 모르기 때문에 생기는 각종 문제들.
또한 작중 라이벌로 회귀자를 내세우면서 상대의 먼치킨요소도 살리고
감시하고 있다가 먼저 선수친다는 소재로 주인공의 성장요소도 살렸다.
후반으로 갈 수록 말빨보다 기합, 정신력 빨이란 느낌이 강해져서 1점 깍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