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성전으로, 부두교의 2대 교주와 선지자는 모두 죽었습니다."명망 높은 성직자 아카데미, 피렌체."부두교가 사이비가 되어버린 지금, 부두교 3대 교주는 누구이며 도대체 어디서 뭘 하고 있는 걸까요?"오직 나만이 그 답을 알고 있었다.부두교 3대 교주는 피렌체 신입생이며, 지금 강당에서 그들 사이에 서있다.어떻게 아냐고?내가 교주니까.
소설을 읽은지도 얼마 안되었고 유명하고 읽기 쉽다는 평을 듣는 작품 위주로 읽었다는 맹점은 있으나 제 경험상 카카오페이지 소설 중 유일하게 표현위 정확한 사용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지 않으며 읽었던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스토리도 탄탄하고 묘사도 좋다고 느꼈습니다. 추천드립니다.
박진원 LV.21 작성리뷰 (36)
은가누 LV.43 작성리뷰 (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