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은새,
나는 너를 사랑해.
가슴에 태양을 옮겨 심은 것처럼, 그렇게 너를 사랑해.
넌 내 꿈이니까. 살아가는 이유이자 유일한 목적이니까.
송태겸,
난 널 좋아해.
누구보다 널 좋아해.
아마 죽을 때까지 너만 좋아할 거야.
그러니까 약속해. 다신 안 그러겠다고.
한때 오랜 친구였고 서로가 서로에게 환희의 존재였던 두 사람,
오로지 서로를 위해 존재했던 두 사람의 안타까운 오해와 이별 그 후
톱스타가 된 태겸과 그의 영원한 팬 은새의 진심어린 사랑이 새롭게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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