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게임와 비슷한 장르의 소설

최종10인에 들면 30억을 지급하는 살인게임이 시작되고, 주인공이 참여하면서 스토리가 진행됨

3점인이유는 초중반은 재밌는데 후반이 별로여서

초중반엔 게임시스템 향 첨가한 배틀로얄물이었다면
후반엔 그냥 게임 그 자체. 온갖 기상천외한 밸붕 무기와
아이템이 나와서 긴장감이 떨어진다

무법지대라는 제목에 딱 맞는 인물들을 초반보스, 중간보스로 낭비해버리고 주인공이 사기캐가 되니 아무도 막을 자가 없음

결국 주인공팀이 적폐되서 어거지로 감독관들 넣고 몬스터 소환했지만 그냥 재미가 없어짐

갈수록 초반부에 유리칼이나 깨진병으로 싸울때가 너무 그리워진다

초중반까지는 긴장감있게 잘쓰여졌는데 어느정도지나면 주인공이 너무 강해서 긴장감뚝 재미뚝 떨어짐

작품에 공감이 안되서 그냥저냥 보는데 주인공이 죽질 않는다

소재도 초반 전개도 좋았으나 작가의 뒷심이 아쉽다.

소설 사이트들 리뷰를 보면
사이트들마다 성향이 다른 건지 아니면 사람 수가 적어서 평균이 안 잡히는 건지
평점이나 리뷰가 완전히 다를 때가 있네요
타 사이트 리뷰들도 이 작품은 극찬이었고
저 또한 굉장히 재미있게 봤던 수작입니다

초반은 헝거게임과 같은 배틀로얄의 긴장감을
제대로 살려 묘사한 수작이었지만
중반을 넘어서면서부터 무리수 전개가 반복되더니
후반부는 긴장감을 완전히 상실한 먼치킨 물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초반부의 재미를 끝까지 끌고 가지 못한 점에서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소설

문피아에 많이 없는 배경 장르인데도 나름 재밌게 풀어냈고 완결까지 마무리도 매끄러워서 재밌었다.

유료후 얼마안가 하차한작품 역시 소재가 쓰기힘들꺼같더라

이정도면 그래도 설정 붕괴 안하고 완결까지 잘 끌어온듯? 후반엔 좀 아이템 빨이긴 했지만 초반이 당시 유행하던 겜과 비슷한지라 인기를 끌었던듯

인물 심리 묘사나 살인게임에 참가했지만 죽지 않는 인물들의 이후를 보여준 점이 인상적.

가상현실, 서바이벌 그리고 살인 흥미로운 소재로, 긴장감있게 글을 읽을 수 있었다.

후반이 좀 아쉽지만, 그 와중에도 어떻게든 주인공의 캐릭터를 이어갔다는 게 참 좋았다.

인간들의 군상을 잘표현해낸거같아서 잘봄

마지막이 어떻게 될까 상상하면서 보게되었음

초반부 유리조각으로 싸우고 식인플레애들과 물어뜯고 뜯기는 혈투를 벌일때는 긴장감 조성도 잘 되고 흥미로운 스토리였지만 중반부를 지나며 아이템들을 획득하면서 긴장감이 사라져 아쉬운 소설.

초반에 재밌음

서바이벌 소설로 긴장감과 몰입감이 확실하게 띄어나고 전개자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든다. 또한 인물마다 심리 묘사가 잘 이루어져 있다. 그리하여 빠져들어서 보기 좋다고 생각되는 작품이다.

완독
나름 재밌게 봄
내가 재밌게 본거면 재밌는거

평범한 주인공이 현실과 다름없는 배틀로얄에서
첫 살인에 '잘가라' 일본식 애니대사 치면서 사람들 대가리 깸

근근히 살아가던 소시민은 없음

단점이 많긴한데

해당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에겐
무시하고 읽을만한 수준.

만들어놓은 설정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아쉬움.

한발 더 나아가지 못하는 이야기의 아쉬움.

믿고 보는 외투. 지구식 구원자 전형보다 좀 순한맛의 전작인데, 사실 안좋게 말하면 자기복제라고 할만한 요소가 좀 있다. 뭐 디다트같은 양반처럼 심각한 건 아니고, 그냥 작가 개성으로 볼만함.

후반 두권 스킵하고 결말만 봐도 전혀 문제 안되는 평작
담부터 리디북스 90일대여도 1권 무료는 보고 결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