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천재 대사형

절세천재 대사형 완결

육장생의 선협세계 평정기! 그래 자고로 얼굴은 잘생겨야 해!

“천재든 아니든 무엇이 중요한가? 천하가 모두 자네를 천재라고 생각하면 자네는 천재가 되는 것일세. 이제 내 뜻을 이해하겠는가?”

“스승님, 잘생긴 얼굴에만 의존하면 언젠가 진실이 밝혀지지 않을까요?”

“아니라니까 그러는구만! 잘생기고, 운이 좋으면 그만이라네."

선협 세계로 타임 슬립한 육장생, 로맨스드라마 주인공 이상으로 미남인데다 기품까지 비범하다.

경지를 돌파하면 천지에 기이한 현상이 발생하고, 시라도 한 수를 읊으면 천하 문인들이 손가락을 세우며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경전의 한 구절을 외우기만해도 하늘에서 꽃비가 내리고 상서로운 빛이 온 세상에 비친다. 경험과 수양을 쌓기 위해 여행에 나서면 천마가 스스로 나타나 탈 것을 권하고, 길을 가다가 법보를 거저 얻기도 한다.

하지만 육장생의 마음은 괴롭기 그지없다.

원제: 平平无奇大师兄
번역: 이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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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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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역과 실수한듯한 현대어에 몰입이 깨질때가 있지만
상당히 재밌게 본 선협.
계단식 경지인 축기 결단 원영 이런 설정은 동일하나 주인공은 타고난 아우라와
본의 아니게 벌어지는 경지돌파때마다 벌어지는 경천동지로 인해서 착각계
로 제법 코믹요소도 있다
타 선협물은 쓸데없이 길기만 한 분량에 계단식 구조로
몇편 보고 물렸는데 이건 그나마 신선했다
2021년 12월 9일 2:29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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