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리카는 술주정뱅이 어머니를 모시고 하루하루 먹고 사는 빈민가의 소녀다.그러던 어느날......“꺄악, 뜨거워! 싫어!”어머니가 비명을 지르며 잠에서 깨어나더니,“리리,살아있구나, 어려졌니?”엉뚱한 소리를 하시고“오늘이 며칠이지?”정신을 못 차리시더니“이럴수가, 돌아왔어!”영문모를 소리까지 시작하셨다.심지어 “황궁무도회에 참가해서 폐하를 만나야해!”라는 허무맹랑한 소리까지!리리카는 어머니의 머리가 어떻게 되신게 아닐까 걱정되기 시작하는데......
라이 LV.17 작성리뷰 (29)
서브컾이 여주 엄빠라고 봐야 하는데 사실 엄빠가 메인이고 여주가 서브컾 같음 ㅋㅋㅋ
둘다 보기 좋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뭵이 LV.19 작성리뷰 (35)
중간중간 전개가 삐끗하는 느낌이 있긴한데 마무리를 나쁘게하지 않았다고 생각함
무엇보다 여주가 너무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