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생 이한.다른 세계 마법명가의 막내로 태어나다.-다시는 학교에 들어가지 않겠다!'너는 무엇을 목표로 하는가?''평생 놀고 먹...''그래. 너도 스스로 네 재능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마법학교 에인로가드로 가라!''가주님!'마법학교를 졸업하면 평생이 보장된다.최선을 다해 졸업하라!
글을 계속 보냐 마냐는 초반의 전개와 흡입력에 있다고 생각함. 그런면에서 이 글은 전혀 아니올시다. 설정자체가 용납할 수 있는 수준을 넘었음. 엄연히 신분제가 있는 세계에서 뜬금없이 평등을 요구하고 초면인 황족한테도 반말까는 마법학원? 황족, 귀족으로 떵떵거리며 살다가 갑자기 의식주는 커녕 목숨도 보장안해주는데가 최고의 아카데미? 세계관이 겁나 암울해서 꼭 이 아카데미를 다녀야 하는 당위성이 있는 것도 아니고 나중에 어떤 설명으로 보충할런진 모르겠는데 그냥 보고 싶은 마음이 사라짐. 유치함을 꾹 참고 볼 정도로 캐릭터나 이야기에 매력이 느껴지지도 않음. 하차함.
계속 전작인 방랑기사 언급하며 이 작품을 폄하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판타지+개그물로 엄연히 장르가 다른 소설이다. 그러니 작가 유머코드가 맞으면 재밌게 읽을 수 있고, 유머코드가 맞지 않으면 일찌감치 하차 하면 되는거다. 개그물요소+먼치킨요소가 섞여있다보니 가벼운 분위기에 편승하여 술술 읽히는게 특징이다. 이만큼 판타지 맛과 개그 맛, 둘 다 살린 소설을 본적이 없는데 이쪽장르에선 정말 수작이 나왔지 싶다.
해리포터 호그와트느낌 첨가된 (기숙학원, 강의별 에피소드-과제,시험 등, 학교를 탐험하는 느낌) 판타지 아카데미물. 주인공은 먼치킨적인 마법적 재능과 마력, 전생의 엘리트였던 사고능력과 교수 접대 능력으로 이걸 왜 못하지? 하면서 다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주변인이 과연 주인공... 하는게 주요 개그 패턴
착각물 느낌도 재밌고 개그 시트콤 보는 느낌도 좋은데 1학년을 거의 600편동안 연재중이라 스토리 전개는 비중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될듯. 2학년 전개도 재밌음
+천편이나 연재중인데 최근 에피소드도 폼 안떨어지고 재밌다.. 느리지만 이후 전개도 계속 기대중
딱 원패턴 대학원생 개그코드임 이게 맞으면 쭉 막힘없이 볼 수있고 아니였다면 무료분에서 하차하는게 맞는 선택 재미와 유치사이에서의 선은 사람마다 다름 이걸 유치하다고 생각하는사람들도 막상 유치하지 않은데 개그가 재밌는 소설 추천하라고하면 자신있게 추천할만한 소설은 잘 없을꺼 이건 맞다 틀리다의 영역은 아닌듯 순수한 개인취향의 영역
나는 그 개그코드가 어느정도 맘에 들었고 쭉쭉 가볍게 읽었지만 400화가넘는데도 불구하고 옴니버스식의 개그남발이 대다수라 스토리가 진행된다는 느낌이 전혀 없는게 매우매우 아쉽다 원패턴이라는건 사람이 어느시점이상에선 질릴 수 밖에 없음 지금까지로 봤을때 3.5개를 줬지만 글의 변화가없으면 평가가 하락할 수 밖에없다
개그코드가 안 맞다고 1점 주는 놈들은 제 정신이 아니다. 아무리 위대한 소설이 있다 한들 자신과는 취향이 안맞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그 소설이 1점 짜리 소설일까? 정말? 그 소설의 완성도나 가치를 전혀 평가하지 않고 그저 자신의 취향에 부합하냐 아닌가만을 보는 놈들은 절대 무언가를 평가할 자격이 없다. 작품을 평가 할때는 개인의 취향은 잠시 접어두고 객관적으로 하라. 아무도 댁의 취향에 관심없다.
약간의 착각계와 등장인물들의 주인공에 대한 오해(?)가 웃김. 물론 상황만 다른 원패턴이라는 점을 감안해야함. 그렇기때문에 교우들의 반응이 점점 단순해진다는 느낌을 가지게 됨. 먼치킨물이지만, 주변 교수들이 너무 강하고 폐쇄적 환경으로 인해 먼치킨인듯 먼치킨이 아니게 되어버림. 개성있는 교수들이 내주는 고난이 많고 1학년 1학기가 이제 막 끝났다는 것은 학년이 올라가면서 건내주는 고난이 얼마나 극악해질지 궁금해짐. 아카데미물임에도 방탈출의 확장판인 학교탈출의 묘미가 존재하고, 단순한 아카데미물이 아닌 생존물이라는 점에서 참신함. 그리고 주인공은 공무원이 되고싶어하지만 주변이 그렇게 두지않는 것도 소소한 재미를 줌.
<세계관 확장가능성> 아직 학교이야기만 나왔음. 간간이 던져주는 떡밥들로는 반마법사단체, 주인공의 가문이야기, 황권다툼. 이 어떻게 그려질지 모르겠음. 우려하는 바는 한학기만으로도 화수가 이렇게 쌓였는데, 졸업은 언제하고 다른 이야기들은 어떻게 풀지 의문스러움. 방학때 풀어주려나. 얘 수금하러다니기도 바뻐보이던데.
처음에 뭐이딴 소설이있지 싶었다. 나는될놈이다 칼끝이 천번을 읽다가 초반하차했었어서 그냥 이것도 하차할까하다가 별점이 높아서 꾹 참고읽었는데 나름 매력이 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읽다보면 관성으로 다읽힌다. 솔직히 최근편까지 읽고 다시 따라갈까 싶긴하지만 나름 재미있게 킬링타임잘했다.
타뢰 LV.93 작성리뷰 (787)
개그 소설인데 안웃기면 별점 낮아야지.
별점 주지말고 조용히 하차하란 코멘트도 있네.
이 별점은 이 소설이 맘에 드는 사람만 주는게 아니다.
맘에 안드는 사람도 참고할수 있어야한다.
결론. 개그소설이 안웃김. 끝.
텍스트중독자 LV.33 작성리뷰 (71)
이게 별점 4점짜리 소설..?!?
데브09 LV.23 작성리뷰 (22)
그런면에서 이 글은 전혀 아니올시다. 설정자체가 용납할 수 있는 수준을 넘었음.
엄연히 신분제가 있는 세계에서 뜬금없이 평등을 요구하고 초면인 황족한테도 반말까는 마법학원?
황족, 귀족으로 떵떵거리며 살다가 갑자기 의식주는 커녕 목숨도 보장안해주는데가 최고의 아카데미?
세계관이 겁나 암울해서 꼭 이 아카데미를 다녀야 하는 당위성이 있는 것도 아니고
나중에 어떤 설명으로 보충할런진 모르겠는데 그냥 보고 싶은 마음이 사라짐.
유치함을 꾹 참고 볼 정도로 캐릭터나 이야기에 매력이 느껴지지도 않음. 하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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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hun**** LV.11 작성리뷰 (4)
소설좋아해요 LV.13 작성리뷰 (11)
저는 설정이 어느정도 납득이 되어야 몰입을 할 수 있어서... 그런 점에서 이 소설에 대한 평을 낮게 줄 수밖에 없겠습니다.
거기에다가 저랑은 개그코드도 맞지 않네요...
ㅋㅋㅋ LV.39 작성리뷰 (89)
그러니 작가 유머코드가 맞으면 재밌게 읽을 수 있고, 유머코드가 맞지 않으면 일찌감치 하차 하면 되는거다.
개그물요소+먼치킨요소가 섞여있다보니 가벼운 분위기에 편승하여 술술 읽히는게 특징이다.
이만큼 판타지 맛과 개그 맛, 둘 다 살린 소설을 본적이 없는데 이쪽장르에선 정말 수작이 나왔지 싶다.
귀차나 LV.59 작성리뷰 (308)
유치해도 너무 유치하다
재밌게 유치한것도 아니고 그냥 이게 뭐지 싶을 정도로 유치하다
방랑기사를 보고 기대하고 봤는데 실망이 크다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착각물 느낌도 재밌고 개그 시트콤 보는 느낌도 좋은데 1학년을 거의 600편동안 연재중이라 스토리 전개는 비중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될듯. 2학년 전개도 재밌음
+천편이나 연재중인데 최근 에피소드도 폼 안떨어지고 재밌다.. 느리지만 이후 전개도 계속 기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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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덕죽어 LV.71 작성리뷰 (417)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다 지능이 낮아보이는데
그것을 유쾌함으로 승화시킬수 있을정도로 작가 필력이 좋음
단점은 패턴이 똑같아서 보다보면 소설이 루즈하게 느껴짐
한니발 LV.62 작성리뷰 (339)
이게 맞으면 쭉 막힘없이 볼 수있고 아니였다면 무료분에서 하차하는게 맞는 선택
재미와 유치사이에서의 선은 사람마다 다름
이걸 유치하다고 생각하는사람들도 막상 유치하지 않은데 개그가 재밌는 소설 추천하라고하면
자신있게 추천할만한 소설은 잘 없을꺼 이건 맞다 틀리다의 영역은 아닌듯 순수한 개인취향의 영역
나는 그 개그코드가 어느정도 맘에 들었고 쭉쭉 가볍게 읽었지만
400화가넘는데도 불구하고 옴니버스식의 개그남발이 대다수라
스토리가 진행된다는 느낌이 전혀 없는게 매우매우 아쉽다
원패턴이라는건 사람이 어느시점이상에선 질릴 수 밖에 없음
지금까지로 봤을때 3.5개를 줬지만 글의 변화가없으면 평가가 하락할 수 밖에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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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꾸 LV.6 작성리뷰 (1)
epoche LV.21 작성리뷰 (35)
가볍게 읽기에 부담없는 소설이라고 생각한당~
읽고또읽기 LV.21 작성리뷰 (38)
생크림빵 LV.13 작성리뷰 (11)
읽는맛에산다 LV.13 작성리뷰 (14)
언제나even LV.63 작성리뷰 (292)
김므메 LV.9 작성리뷰 (6)
약간의 착각계와 등장인물들의 주인공에 대한 오해(?)가 웃김. 물론 상황만 다른 원패턴이라는 점을 감안해야함. 그렇기때문에 교우들의 반응이 점점 단순해진다는 느낌을 가지게 됨.
먼치킨물이지만, 주변 교수들이 너무 강하고 폐쇄적 환경으로 인해 먼치킨인듯 먼치킨이 아니게 되어버림.
개성있는 교수들이 내주는 고난이 많고 1학년 1학기가 이제 막 끝났다는 것은 학년이 올라가면서 건내주는 고난이 얼마나 극악해질지 궁금해짐.
아카데미물임에도 방탈출의 확장판인 학교탈출의 묘미가 존재하고, 단순한 아카데미물이 아닌 생존물이라는 점에서 참신함.
그리고 주인공은 공무원이 되고싶어하지만 주변이 그렇게 두지않는 것도 소소한 재미를 줌.
<세계관 확장가능성>
아직 학교이야기만 나왔음. 간간이 던져주는 떡밥들로는 반마법사단체, 주인공의 가문이야기, 황권다툼. 이 어떻게 그려질지 모르겠음. 우려하는 바는 한학기만으로도 화수가 이렇게 쌓였는데, 졸업은 언제하고 다른 이야기들은 어떻게 풀지 의문스러움. 방학때 풀어주려나. 얘 수금하러다니기도 바뻐보이던데.
바라는점. 학교 지도 좀 줘봐요. 도대체 얼마나 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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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좋아해 LV.16 작성리뷰 (14)
스토리가 휼륭한가? 라고 물으면 아니라고 말할 수 밖에 없지만 가벼운 킬링타임용 개그 소설로는 연재속도를 포함해 정말 괜찮은 소설이라 생각한다.
물론 개그코드가 맞아야되는 단점이 있지만 다른 분들이 그 부분에 크게 감점을 줬을 것 같기에 굳이 감점을 하지않았음
브로맨스충 몰살되라 제발 LV.49 작성리뷰 (191)
단지 라노벨 느낌 없다고 고평가하는건 이해안댐
이천자 LV.29 작성리뷰 (79)
chldhksdn LV.25 작성리뷰 (57)
띵작찾습니다 LV.35 작성리뷰 (89)
박동훈 LV.28 작성리뷰 (58)
mr.mystery LV.24 작성리뷰 (47)
전형적인 글쓰는기계식 먼치킨이지만
그래서 더 좋았던것 같은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