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성으로 보기좋은 순한맛 소설

개그코드만 잘맞으면 웃으면서 설렁설렁 가볍게 볼만한 재미가 있는소설 아쉬운건 아무래도 에피소드들 해결방법이 원패턴이라 질리는감이 있다

전형적인 먼치킨물
유치하지만 계속 보게되는 자극적이지 않는 킬링소설
깊이는 없지만 그만큼 가볍게 보기에 좋다

지금 450화 정도에 1학년 2학기 중간고사 쯤입니다. 이거 진짜 넉넉히 계산해서 5학년 졸업할려면 최소 3000화 필요함... 초초초초 장편 소설 예정...

글쓰는 기계의 장점이 극대화된 소설.
표지와는 다르게 한없이 가볍고 코믹스러운 내용에 등장인물의 성별이 생각나지 않을 만큼 남성향에도, 여성향에도 치우치지 않아 부담없이 읽어내려가기 좋다.
다만 같은 내용과 같은 전개가 무한히 반복되어 기승전결과 깊이감을 바라는 사람은 건드리지 않는 편이 좋을 듯.

별점이 높아서 봤더니 그저 괜찮은 양판소.
모든 사건은 주인공이 하나부터 열까지 처리하고 주변인물들은 그저 주인공 치켜세우는 용도.

학원물 좋아하면 볼만한데...
읽을수록 소설의 방향이 모호하다
복수나 성공 등의 목적이 없고 그저 학교생활의 일상을 담아낼 뿐이다
필력이 나쁘진 않아 소소하게 읽을만은하다

판타지를 세계관으로한 학원 코믹물 소설이다. 주스토리 라인이 개그물이 아닌가 하고 생각될 정도로 개그적인 요소가 많다. 취향에 맞는다면 피식거리며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개그적인 요소 외에는 아쉬운 면이 많아 그것도 계속해서 읽는다면 지치지 않을까 싶다. 다만 개그요소가 이렇게 많이 포함된 것도 처음보는 듯하여 나름 새롭게 느껴지는 면도 있다.

한 100, 200편까지는 재밌음. 근데 글 내내 원패턴 주인공이 알고보니 무시무시한 놈이구나?! 반복. 게다가 주변 인물들은 툭하면 ??? ?!?! 이러고 있음. 마치 숫자 10 이상을 못 세는 이세계에 간 일본인 보는 거 같다. 근데 질리기 전까진 먹을만한 사료 정도. 별점 박한 이유에 이것도 있다고 봄.

착각물인데, 착각물의 최대단점은 세계최강자들의 지능이 애새끼레벨이라는데 있다. 세계최고 인재양성소에 저능아들만 산더미처럼 쌓여있어서 뇌를 비우고 아무생각없이 흐름을 타야 재밌어진다. 언제까지 이지랄인가 200화넘게 보다가 도저히 안되서 손절.

머리 비우고 편하게 보는 개그물. 개인적으로 유머코드가 잘 맞아서 정말 재밌게 보는 중

재미는 있는데 너무 질질 끈다

다른 사람들도 말했지만 초반 전개가 정말 양판소의 엑기스만 모아놓아서 너무 지루함
나도 3번정도 시도했지만 1권도 못읽음 걍 양판소 나는 읽은적 없다 하시면 재밌고
아니면 걍 접고 작가 다른 작품보는게 나을듯

킬링타임용 소설 유머코드가 맞아서 그럭저럭 재밌게 읽었음

글을 못쓰지는 않음 불편한부분만 넘기면 술술넘어감 하지만 그 불편한부분이 큼

"착각물" "개그물" 등등 특이한 카테고리들이 많은데 그런거 싫음 글을 재밌게 쓰세요 제발

별점 유도하지맙시다 다른의견도 존중합시다

갈수록 조금씩 루즈해진다. 완결 후 보는것이 낫지 않을까.

그냥 딱 개그소설. 코드가 마음에 들면 맘편히 보는 맛이 있어 장점이라 할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하면 편수만 많은 단점 투성이가 될 듯.

평점 1점 이하는 절대 아님............
아무리 개그물 코드가 안맞는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설정 오류도 없고 인물 조형도 잘되있는
꽤 완성도 있는 소설임

여기 소설넷 유저들은 평론가 병이있어서 기본적으로 평가가 매~우 박함
알고있어야함

무난하게 읽기에는 좋은듯 가볍고 적당히 판타지 지켜주고

작가가 공무원도 연재중이던데 진짜 닉값한다

대학원 밈과 미친교수, 미친 주인공의 꽁트 원툴이긴 함.

그래서 저평가하는 사람들 충분히 이해하는데

나같은 고인물들은 너무 가려먹으면 먹을게 없는데

매일 나오는 국밥같은 소설이다.

연재주기 생각하면 이정도 퀄이면 좋다고 봄

글쓰는 기계는 늘 먹히는 먼치킨물만 고집하느라, 늘 스토리가 고만고만하고 결말도 '주인공이 넘 쎄져서 종료'로 끝나곤했다. 대신 캐릭터 구축에 강점이 있어서 착각캐+개그물로 돌아왔다. 작가의 강점이 빛을 내는데, 바이트만 늘리는 작가라서 오랫동안 안주할거 같다. 이미 어마어마한 분량인데 이제 2학년.

~407. 익숙한 맛이지만 맛있다. 라면스프같은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