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글쎄……?”
남자에 대해 아무 생각 없는 여자 강한아.
그래서 결혼도 관심 없는 여자. 그녀의 관심사는 오로지 나 혼자 잘 먹고 잘 사는 것.
“여자? 나는 여자가 지긋지긋한 남자야.”
여자가 징그럽고 싫은 남자 노강한. 그래서 결혼이라는 말조차도 소름 끼치는 남자.
“결혼? 세상에 이 많은 여자를 놔두고 어찌 한 여자와 결혼을 해?”
세상의 모든 여성을 사랑하는 남자 안신사.
한아와 강한, 그리고 신사, 비혼주의자들이 만들어내는 결혼 스토리.
‘원 하우스’로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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