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냥 여주만 키우려고 했는데요 [독점]

전 그냥 여주만 키우려고 했는데요

멸망물 빙의 2회차, 여주를 소드마스터로 키우면 전부 해결될 줄 알았다.
***
퇴근 후 맥주를 마시고 잠든 것까진 기억이 난다. 
그런데 눈을 떠보니 낯설고도 익숙한, 느낌.
“……설마 또, 빙의야?!”
그나마 다행스러운 건, 앞선 빙의 때는 전쟁터 한복판에 던져진 용병이었지만 지금은 부유한 남작가의 금지옥엽.
게다가 이름도 모를 엑스트라이니 티파티나 무도회를 즐기다 현실로 돌아가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하 씨, 왜 또 하필 멸망물인데…….”
두 번째 빙의한 소설의 정체는 멸망물이었다. 
어째 빙의마다 똥밭인 기분인데, 어쩔 수 없지.
이렇게 된 거 남주와 여주를 갈라 원작을 비틀고, 최애인 여주를 열심히 키워 세상을 구하고 여길 탈출한다! 
……는 계획을 세웠었다.
온갖 사건에 휘말리며 남주놈 흑막놈 가면의 마법사 및 여주님과 엮이기 전까진.
그리고,
“이게, 뭐야……?”
누구의 것인지 알 수 없는 기억이 뇌리에 들이친다.
혹시 이 소설은, 어쩌면……?

더보기

컬렉션

평균 1.0 (1명)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웹소설을 추천해드려요!

리뷰를 남겨보세요!
취향을 분석하여, 웹소설을 추천해드려요!
웹소설 추천받기

TOP 30 웹소설을 만나보세요!

가장 인기 있는 웹소설을 만나보세요!
많은 분들이 좋아하신 작품들이에요!
TOP 30 작품보기

플랫폼 베스트를 확인해보세요!

플랫폼별로 너무나도 다른 인기작품들!
본인 취향에 맞는 플랫폼을 찾아보세요!
플랫폼 베스트 작품보기

보고싶은 웹소설이 있으신가요?

웹소설이 내 취향에 맞는걸까?
다른 분들이 남긴 리뷰를 확인해보세요!
웹소설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