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돈이면 그녀가 순순히 따라올까.그녀를 길들일 수 있는 나의 성으로…….왕녀였던 아이셀, 침략을 당해 ‘라 비엘라’라는 살롱의 노예가 된다. 노예의 신분을 벗어나려면 100골드를 헌납해야 하는데, 그 꿈을 이룬 노예는 아직 아무도 없었다.“50골드입니다.”아이셀을 지목하며 찾아온 남자, 그는 50골드와 함께 열흘 후 50골드를 더 주기로 하는데.그녀가 8년 동안 간절히 원했던 것을 처음 본 남자가 제안을 하며 유혹을 한다.이건 신이 주신 기회다. 드디어 노예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남자의 말을 믿고 아이셀은 그가 있는 성으로 향하는데…….<[본 도서는 15세 이용가로 개정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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