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편의점으로 힐링 할게요

아카데미 편의점으로 힐링 할게요 완결

아카데미 삼류악당이 되었다.
스토리는 너희끼리 진행해라.
나는 편의점이나 하련다.

컬렉션

평균 3.33 (85명)

모두까기인형
모두까기인형 LV.81 작성리뷰 (334)
커피는카누 작품답게 아카데미물임에도 불구하고 문장이 깔끔하고 일본식 문법이 적은 편이라 부드럽게 읽힌다.

다만 나는 근본적으로 씹덕식 감성을 위해 온갖 개연성을 희생하는 이러한 '아카데미에서 살아남기'류 소설이 취향에 맞지 않는다. '대체 이게 말이 됨?'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더 이상 읽을 수 없다는 것이 이 장르의 한계.
2021년 9월 20일 6:08 오전 공감 2 비공감 2 신고 0
위시헌터
위시헌터 LV.24 작성리뷰 (50)
장단점이 명확한 글. 물론 내 취향에는 잘 맞아서 평점을 후하게 줬다.

1. 플롯에 대맥이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캐릭터의 개성에 의지한 서사가 주인 글이다. 캐릭터의 개성에 의지하는 글의 특성 상 등장 캐릭터 조형이 독자 취향에 맞으면 좋지만 맞지 않다면 읽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 내 경우에도 "느그 시엘라 양"까지 포용하고 가기는 쉽지 않았다.

2. 주인공에게 걸려 있는 버프와 페널티. 이는 소설의 완급조절을 위해 필요한 시련과 갈등을 창출하는 장치이다. 주인공에게 그런 페널티가 없었다면 주인공이 제프린에 등장하자마자 엔딩을 보고 끝났을 것이고, 주인공에게 그런 버프(황실혈통)가 없었다면 페널티 때문에 진작 열 번은 더 사망하고 배드엔딩이 떴겠지.

3. 그리고 정실은 아일라다. 끝.

-------------------------------------2023년 8월 22일 추가--------------------------------
놀랍게도 이 글은 아직까지 연재중이다. 그리고 주인공의 황실혈통에 의한 강제 보정에는 연애감정을 억제하는 숨겨진 효과가 있다는 게 거의 확실하다.
2022년 7월 22일 9:41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AT lime
AT lime LV.27 작성리뷰 (59)
가볍게 가볍게 읽기 좋은 썩은물의 게임빙의물. 엔딩에서 주인공이 히로인들에게 몇조각으로 찢길지 기대가 된다.

정실은 아일라.
2022년 8월 25일 10:32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리뷰다는수달
리뷰다는수달 LV.32 작성리뷰 (88)
라노벨 느낌이 글 전체에서 느껴졌지만 심하지는 않았음
그리고 게임 '마비노기'에서 스킬에 관련된 모티브를 가져왔다는게 확연히 느껴짐
소설을 길게 이어가고 싶은건지 하렘이면서도 여자들의 마음을 알아채지조차 못하는 모습을 보여줌. 너무 윈패턴이라 조금 질릴지도
2021년 10월 10일 10:4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37365
37365 LV.41 작성리뷰 (125)
서사보다는 아예 캐릭터에 치중된 아카데미물.

나름의 서사 전개를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안 맞을수도 싶다
2022년 2월 13일 10:1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P
P LV.41 작성리뷰 (103)
주인공의 체력이 심하게 허약한데, 당장 이 문제만 고쳐도 주인공에게 찾아오는 대부분의 위기는 모면할 수 있다. 작가 본인이 이런 편의적인 설정으로 힐링하고 있는 게 아닌가 의심이 든다. 그래도 글 자체는 무난하게 재밌는 편이다.
2022년 3월 30일 3:56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글리세롤
글리세롤 LV.43 작성리뷰 (182)
재밌어요
2022년 4월 3일 7:3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cksdn****
cksdn**** LV.25 작성리뷰 (48)
부드러운 필력으로 술술 읽히는거는 참 좋은데...

개연성이 너무 망가짐

체력2 설정이랑 남캐가 하나도 없는거는 좀 버티기 힘듬
2022년 8월 23일 12:5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호러브
호러브 LV.77 작성리뷰 (515)
재밌는 양판. 머리비우고 보기좋다. 아카데미물을 싫어하는데 그래도 괜찮았음
2022년 11월 20일 10:1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설아랑
설아랑 LV.14 작성리뷰 (17)
잘 쓴 캐빨 아카데미물 하지만 이런 캐빨물은 뇌 비우고 흐린눈으로 봐야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아쉽다. 이왕 쓰는거 개연성과 핍진성도 챙겼으면 더 좋았을 것을
2023년 8월 27일 2:2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ㅎㅅㅎ
ㅎㅅㅎ LV.19 작성리뷰 (33)
100화 초반까지 봄. 평범한 아카데미물. 제목에서 내세우는 편의점은 주인공이 생산직에 힘쓰게하는 역할말고는 딱히 기능이 없음. 계속해서 편의점 타령하는데 존나 별로고. 사망플래그 반복해서 강조하는데 막상 그정도로 위기도 없음
2023년 10월 18일 8:4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읽은소설만 리뷰함
읽은소설만 리뷰함 LV.36 작성리뷰 (108)
300화 넘겨야 1년 진행됨 - 대종사 아카데미물

이걸 연금형식으로 오래 끌고가려면 주인공이랑 히로인 매력이 높아야 하는데 한계가 빨리 옴.

밀푀유는 템빨에 의존하는 직업을 얻어서 본인노력의 의미가 애매해졌고 시골소녀 컨셉은 네프티가 더 강함.

루디카는 핫산 외국인말투 원툴이였는데 이것도 컨셉인게 금방 드러났고 별다른 서브스토리가 없음

네프티는 근위기사 된 이후로 서브스토리가 없음

아일라는 매력은 제일 있긴한데
억지약혼의 주인공의 능력이 출중해짐 + 가문의 위기였던 슬라임증식이 이미 해결됨 + 라이벌 레지나를 이미 압도함 = 스토리 끝

이렇게 히로인 전원의 서브스토리가 더이상 없음. 자연스럽게 매력의 한계에 도달함.

주인공도 너무 고인물이라 체력하향으로 밸런스를 잡긴했는데 그래도 전체적으로 스토리에 위기가 너무 없음..

더보기

2024년 2월 11일 12:5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S 6691
E.S 6691 LV.22 작성리뷰 (46)
재밌음
2024년 4월 21일 11:3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jljivim155
jljivim155 LV.31 작성리뷰 (88)
신기한게, 오직 캐빨로만 계속 글을 쓰고 있음. 진짜 신기함... 이게 가능하다는 것도 좀 놀라움.
2024년 11월 18일 1:16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최yul
최yul LV.43 작성리뷰 (183)
캐빨 아카데미중에 제일 편안했던
2025년 7월 22일 1:07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cacao
cacao LV.34 작성리뷰 (111)
문체도 깔끔하고 캐릭터도 매력적이지만 큰틀의 스토리가 없어 지루하다
2025년 8월 11일 10:5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