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를 이어 운영 중인 「진서분식」.
30여 년간 골목길을 지켜왔지만, 올라간 임대료에 폐점을 결정하고만 진서.

「진서분식」을 계속하기 위해 오랜 로망이었던 ‘푸드 트럭’ 한 대를 구입하게 되는데…….

-파아앗!

푸드 트럭을 타고 운전을 하던 중 강렬한 빛이 뿜어져 나온다.
그리고 도착한 곳은 이세계?!

「진서분식」의 이세계 라이프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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