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업체 선정의 결정권을 쥔 세계적 기업 JK의 전략기획 이사 이안 홀트
‘당신이 그럴 주제가 된다고 생각해? 하룻밤 섹스의 대가로 지불하기엔 아주 비싸다는 건 알고 하는 말인가?’
폐업과 생존의 기로에 놓인 란제리 회사 라인의 디자인 팀장 강하람
‘날 팔라고 한 건 당신이에요. 난 지금 그 제안을 받아들이는 거구요.’
단 하룻밤에 모든 것을 걸었다.
그리고 5년 후, 그가 다시 돌아왔다.
“내 옆에 일주일만 있어요. 당신에 대해서 알아야겠어. 내가 왜 여기 다시 돌아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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