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의 왕자는 여행한다 [독점]

사막의 왕자는 여행한다 완결

<죽었어야 할 소년이 죽지 않은 채 왕가의 묘지에서 깨어났다.>
[……움직여.]
<아버지의 시체 옆에서 눈을 뜬 소년은, 살기 위해 목소리를 쫓아 움직이기 시작했다.>

컬렉션

평균 3.0 (14명)

납골당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정판이라고 옹호하는데 그냥 낡아빠졌다고 표현해야됨
2023년 3월 27일 12:17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홍장어
홍장어 LV.82 작성리뷰 (629)
여행은 그 동기가 매우 뚜렷한 행동임을 감안하면 이 소설의 제목은 표류한다가 올바르지 않을까 싶다
2023년 6월 5일 8:28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퀘이사
퀘이사 LV.114 작성리뷰 (1258)
보면 왜 4점인지 이해 안되는 소설..
정통 판타지인거 치고도 재미가 없다.
소설 쉴더 조금있으니 참고해서 볼것
2022년 4월 6일 1:15 오후 공감 0 비공감 5 신고 0
못생긴난쟁이
못생긴난쟁이 LV.16 작성리뷰 (26)
정말 재밌음 필력도 좋고 세계관도 좋고 세세한 묘사같은거 보면 작가님이 글 정말 잘쓰신거 느껴짐
2022년 12월 5일 8:29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읽은소설만 리뷰함
읽은소설만 리뷰함 LV.36 작성리뷰 (108)
아직 읽는 중이지만 리뷰.

이거 진짜 재밌다. 5점만점에 4점이상 줄 만함.

워낙 자극적인 웹소설에 익숙해져서 축구소설이나 판타지, 현대헌터물 같은거 볼때 회귀/빙의/환생/시스템 같은 치트능력 그것도 상태창처럼 직관적인 능력있는 소설 위주로 보는편인데

이 소설은 주인공이 그런 특수능력 없고 정통판타지 느낌 나고 이영도 소설처럼 세계관도 이 작가만의 독특한 세계관이라 자극적이지 않고 순한 소설이라 한참동안 안 읽었다..
근데 간신히 읽기 시작하니까 재밌더라

극초반부터 주인공의 위기, 주인공 팔찌에 들러붙은 조력자, 생존, 성장, 만남과 이별 등등
진짜 내 취향 아닌 소설인데 재밌게 읽었다. 취향을 이기는 소설의 재미와 질이 있다

단점도 있는데 인물묘사가 좀 묘하게 이상하거나 부족한게 가끔 눈에 띔
주인공 동료나 친한 인물들이 '이놈이 착한 놈 맞나? 뒤가 구린가?' 싶을정도로 판단하기 헷갈림
이게 필력이 딸려서 그런건지 아니면 후반에 나올 반전을 위한 복선인지 아직 모르겠는데 그걸 복선이라고 감안하더라도 묘사가 좀 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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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위에 극 호감댓글을 적었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질려서 중도하차함

히로인도 아닌 여자동료(이미 소꿉친구 남친 있음), 반 미치광이 남자동료(무협지 천살성) 조합도 좀 애매하고.. 주인공 본인도 이게 정의로운 건지 성격도 애매 태도도 애매한데 스토리도 조국으로 돌아가서 왕위를 탈환할건지 그냥 여행할건지 전개도 애매해서 더 읽고싶지 않고 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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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6일 9:55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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