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 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입니다.열아홉, 어쩌면 가장 순수했던 시절.벼랑 끝에서 만난 아이들.난생처음 입 밖으로 꺼내놓은 고백.“나 사실, 우리 아버지가 밖에서 낳아 온 자식이야.”“밥 먹을래?”투박한 위로를 건네던 아이.그 따뜻한 위로가 채 식기도 전,감당할 수 없는 비밀을 알게 된다. 지독한 인연의 끝에서애써 외면하고, 흘려보내야만 했던 순간들.그 긴 시간을 지나 드디어 다시 만났다.작가 차예의 장편 로맨스 소설 『달의 이면』.아슬아슬한 로맨스 『달의 이면』을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평균 2.75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