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갑자기 다른 세계로 떨어져 세상을 구하는 용사가 되었고죽을 고생을 한 끝에 드디어 세상을 구했다.이제 여기서 잘 먹고 잘 살 일만 남은 줄 알았는데……어찌된 일인지 나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버렸다.갑자기 돌아온 것도 억울한데,심지어 현대 한국에서 던전이요? 몬스터요?[당신의 신체 상태가 스킬을 사용하기에 적합하지 않아 스킬의 사용이 중지됩니다.]심지어는 내가 고이 쌓아 온 능력치마저 리셋되었다.[랭킹은 업적치를 기준으로 선정됩니다.][1위 : 방랑하는 구도자(求道者)]그런 주제에 쌓아 온 업적치만 인정해 줘서 랭킹은 1위가 되어 버렸네?그러니까 지금, 내가 랭킹만 1위인 허접 깡통이다, 이거야?………X발, 그게 뭐 어때서.저 빌어먹을 시스템이 아무리 나를 절망시키려 한들,그런 건 아무래도 상관없다.내게 중요한 건 그런 게 아니었다.중요한 건 언제나, 내가 과연 무엇을 할 수 있는가.답은 정해져 있었다.나는 용사고,용사는 세상을 구하는 법이니까.
나는귀염둥이수아 LV.30 작성리뷰 (90)
ww w LV.7 작성리뷰 (3)
퀘이사 LV.114 작성리뷰 (1258)
먹다가 너무 전형적으로 역해서 뱉음..
YY L LV.30 작성리뷰 (85)
여주가 자기가 뭔가 하려는 의지가 있으면서도 시스템에 종일 끌려다니기만 할 수밖에 없는 상황?전개가 너무 아쉬웠다
위의 이유로 완독은 못함
여주도 괜찮고 남주도 괜찮고 나오는 인물들도 나쁘지 않고 무난한 것 같음
문제해결이 약간 꽃밭 느낌으로 순둥순둥하게 이루어지는 경향 살짝 있음
타뢰 LV.93 작성리뷰 (788)
근데 그냥 그뿐이다.
취향문제겠지만. 초반 하차.
하이눈레오나 LV.28 작성리뷰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