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튜토리얼 하고 있을 때 던전에서부터 시작된 주인공.
디지즈 오라처럼 주변 적들에게 피해를 주는 오라를 갖고, 체력 몰빵하여 로망 전사의 꿈을 이어나가는 줄 알았으나 아니었다.
오라는 거의 키지도 않고 하는 짓은 그냥 딜러. 스텟도 골고루 찍으면서 마법까지 쓰는 모습은 초반 주인공의 행보에서 느낀 기대감을 모조리 지워버린다.
초반에 개연성이 이상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은 뒤에 나올 떡밥이니 안심해도 된다.

늘어가는 스탯의 숫자에 비해 줄어든 주인공의 강함 묘사가 아쉬울 뿐.

헤비메탈!

볼만은 한데 작가가 뭘 하고싶은지 잘 모르겠다.

고생 끝에 광역뎀 스킬을 익혔다. -> 그거 못 씀.
체력만 존나 찍어서 회복탱이 되겠다. -> 주인공 파리처럼 때려 잡는 적들이 넘쳐서 탱 느낌 하나도 안남

전사로 나가는 거 같아서 읽었는데 최근에는 마법까지 배우더라. 하차.

단순하고 호쾌하고 재밌다. 근데 뒤로 갈수록 노잼이 진행되서 불안불안하다. 상남자에서 잡탕맨으로 변해가고 있어서 일단은 4점. 다만 계속 읽다보면 평점 깎일 가능성이 높다..

양놈이라고 꼭 수준 높은건 아니다. 컨셉질이 보기 좋다만 갈수록..?

무슨 스승이 왜 튀어나와 씨발 튜토리얼 나와서 이제 본격적으로 절대자루트를 탔어야지 더 쌘 놈이 왜 나오냐고 ㅡㅡ 이래서 외국소설은 사이다테크를 몰라서 발암을 느낄 수밖에 없음

생각 없이 한화씩 읽기 좋음.

드디어 영미권에서 시작된 게임 장르 및 상태창 시스템의 활용.
마치 20년전 시작되었던 국산 게임판타지의 태동처럼 새로운 장르에 대한 도전이 느껴지는 글이다.
하지만 나는 이미 20년동안 많이 봤으므로 부디 다른사람이 많이 읽기를 바란다.

호불호 갈림
템포 느림
나는 기생형 갑주 좋아해서 4점줌

제기준에 상태창 능력치 찍는 소설중에서 재밌는 것도있었지만 대부분 너무가볍고 똑같고 재미없는게많았는데 그기준으로 따졌을때 색다른면도 많고 세계관도넓고 스토리도나름 아직까지는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뭐이런거 많다고 생각하시는분들도많지만 저는 별로못봤어요

초반 욤이랑 붙기 이전에
노잼 파트(레벨업 파트)가 존재함.

하지만 내용 자체가 디테일하고, 설정의 깊이가 느껴진다.

VS 욤 전은 그야말로 절정이라고 할 수 있음.

꼭 한번 보길 바란다. 작품의 질보다 평점이 낮은것 같아 별점 5개 부여함

텍스트의 반이상이 시스템 메세지 스킬효과 레벨업 스테이터스 설명들
번역퀼도 안좋고 결정적으로 주인공 스킬트리가 잡탕인게 제일 별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