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메디컬/약사 여주/여주 성장물/게임 빙의]그냥 버튼 하나 클릭 미스 했을 뿐인데, 게임 속 황녀가 되다![사용자 칭호를 ‘빚쟁이’로 수정합니다.]심지어 100억 젬의 빚을 갚지 못하면 로그아웃도 불가능.피도 눈물도 없는 시스템에서 살아 남으려면 영악해야 하는데!***“너는 내가 두렵지 않은 건가.”헉, 무서워해야 하는 거였나?갑자기 던져진 질문에 난 두 손으로 눈을 가리고는 고개를 폭 숙였다.“아이, 무셔.”“......전혀 무섭지 않은가 보군.”음, 사실 그게요.나는 손가락 사이로 커다란 눈을 데록 굴려 상태창을 바라보았다.아까부터 되게 신경 쓰이는 문장이 하나 있었다.친왕 전하의 찬란한 잘생김에 잠시 가려져 있던 문장인데.......[현재 상태: 체했음(100%)]***미친 드래곤 같은 사촌 오빠들이 내 오빠가 되고모두가 두려워하는 친왕 전하가 내 아빠가 되었다?!심지어 무서운 절대자 할아버지 황제 폐하도 나를 귀여워하게 만들었다!‘비록 드래곤 하트는 약하지만 황궁에서 가장 필요한 사람이 되어주지!’앙큼 발칙한 4살 짜리 황녀님의 게임 탈출 계획!……이었는데.나, 어째 지나치게 유능한 것 같다…?“나는 네가 없는 미래에서 온 거야. 네가 나를 사랑하게 만들려고.”“아, 네가 나를 함부로 망가트리고 있어.”그리고 내 앞에 나타난 의문의 두 소년?!상처 좀 치료하고 약 좀 먹여드렸을 뿐이지만다들 제 뒷배가 되어주세요!* 은려원 작가의 엘-플뢰르 사가(saga) 두 번째 작품
미숫가루 LV.13 작성리뷰 (14)
타뢰 LV.93 작성리뷰 (787)
시작부터 무슨 3류 개그물 + 귀척하는 아기 힐링물 느낌이라
더 봐주기 힘들다.
더 뒤가 그럴듯 하다는 이야긴 들었지만 .. 극초반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