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함께 해 온 하나와 유수.유수가 꿈을 위해 프랑스로 떠난 뒤 둘은 6년 동안 만날 수 없었고,결국 하나는 그를 만나기 위해 무작정 도쿄로 향한다.“신유수……. 나 왔어. 최하나.”남녀 사이라고 하지만 애정의 기류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던 두 사람.함께 자라며 서로를 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랬는데…….“나 네가 여자로 보여.”자꾸 그가 몰랐던 그녀의 모습이 보인다.이 감정에 겁이 나지만 유수는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너는 단 한 번도 나를 이성으로 느껴본 적 없냐?”그렇게 봄바람과 함께 사랑이 찾아왔다.#현대물 #재회물 #친구>연인 #성장물 #츤데레남 #능글남 #다정남 #순정남 #다정녀 #순진녀 #털털녀 #엉뚱녀 #쾌활발랄녀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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