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아웃사이더.흉부외과 성인심장분과 전문의, 강재하.그는 직업 정신이 의심스럽게 툭하면 그녀의 심장을 괴롭혔다.지나치게 엄한 얼굴로.서늘하게 차가운 음성으로.무정하게 붙임성 없는 태도로.금방이라도 터질 것처럼 그녀의 심장이 요동치게 만들었다.“나한테 마음 줄 것도 아니면서…….”그러지 마요.심장에 해로워.그녀는 모르고 있었다. 베일에 싸인 그의 배경을 몰라 그저 순수한 마음으로 사랑하고 갈망했다.바보 같이, 그래도 되는 줄 알았다.<[본 도서는 15세 이용가로 개정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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