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갈수록 보기가 힘들다. 이벤트에 대한 주변 반응이나 네티즌 반응, 군중씬 대사 같은 것들은 너무 틀에 박혀있고 등장인물 대사도 지나치게 전형적. 단어에 대한 뜻을 잘못 알고 쓰는 경우가 잦고 주인공이 뭔가 있는척 하는 대사들도 대체 왜 이런 말투가 나오고 이걸 면전에서 들은 사람들 반응이 왜 이럴까 하는 의문이 든다. 전체적으로 개연성 빵꾸가 많은데 그걸 참고 볼 매력(캐릭터든 사건이든)이 느껴지지 않음.
어쩌면 흔한 연예계 매니저 소설+힘순찐 귀찮아서 가만히있다가 돈준다고 능력 들어냄 조연들 멍청하게 나오기도했지만 주인공이 똑똑하게 설정하는 장치가 부족 주인공이 "~~해야하는데...">동료에게 ~~하면 ~~해줘>말하는대로 됨>주변인 감탄 반복이지만 작가님의 필력으로 어색하진않았지만 결제한 만족도는 조금 아까운 느낌
소설 특성상 어짜피 잘되는거 알면서 기대하는맛이 있는데 위에 말한것처럼 설정이 촘촘하지않고 대충 "~~하면 ~~하면 돼요" 툭툭 던진거 주변인이 맛있게 요리하고 주인공이 다한거처럼 포장되는 장면이 많음
인물간 대화가 보기 불편할 정도로 부자연스러움 특히 여캐 대사는 읽기 부끄러울 정도 주인공이 상황을 주도하는건 없고 퀘스트나 벌어진 상황때문에 하기 귀찮은데 억지로 하는 상황이 반복 컨셉이 그런건 알겠는데 난 불호 연예계물인데 인물들이 별것도 아닌걸로 무슨 정치물에서 거창한 음모 꾸미는것마냥 심각하게 머리를 굴림
2023년 11월 8일 12:3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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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행 LV.23 작성리뷰 (52)
머리 굴려서 마음대로 엔터 회사를 주무른다.
너무 쉽게 해내서 위화감이 든다.
22년 1월 26일 현재 120편이 넘었지만
작품 내 시간상으로는 생각 이상으로 짧은 시간인듯 하다.
아직 데리고 있는 걸그룹 데뷔 못했다.
reveeds LV.30 작성리뷰 (76)
나태하고 의욕 없는 매니저라고 계속 강조해서 읽는 이마저 의욕 없게 만든다.
첩보물, 스릴러물도 아닌데 이야기 전개 중, 장면전환이 자주, 빠르게 일어나 짜증난다.
볼일 볼 때는 여러번 끊지말고 시원하게 보자.
타뢰 LV.93 작성리뷰 (788)
4인조걸그룹에 연기천재하나 작곡천재하나 예능천재하나 ..
추가된 한명이 있는건 별개로하고 ..
거기에 탑급여배우하나 ..
그리고 주인공의 도움으로 주인공 회사로 이적하게 되는 남배우하나 ...
그럭저럭 전작들부터 읽을만하게 잘 쓰기는 하는데 ..
개연성이랄까 .. 아니 업계에 대한 사전조사랄까 ..
그런게 좀 부족해보인다.
김승환59923 LV.25 작성리뷰 (64)
흰손 LV.30 작성리뷰 (88)
하며노 LV.7 작성리뷰 (5)
귀찮아서 가만히있다가 돈준다고 능력 들어냄
조연들 멍청하게 나오기도했지만 주인공이 똑똑하게 설정하는 장치가 부족
주인공이 "~~해야하는데...">동료에게 ~~하면 ~~해줘>말하는대로 됨>주변인 감탄 반복이지만
작가님의 필력으로 어색하진않았지만 결제한 만족도는 조금 아까운 느낌
소설 특성상 어짜피 잘되는거 알면서 기대하는맛이 있는데
위에 말한것처럼 설정이 촘촘하지않고 대충 "~~하면 ~~하면 돼요" 툭툭 던진거 주변인이 맛있게 요리하고 주인공이 다한거처럼 포장되는 장면이 많음
유소제이 LV.17 작성리뷰 (29)
이 작품 글을 힘빼고 쓰신 건지 억지로 쓰신건지
늘어지는 부분, 의미없는 설명, 반복되는 연결문 등등 조금 구멍이 많네요 무엇보다 떡밥이 회수 되는 텀이 너무 길어서 글을 띄엄띄엄 읽게 되요
WH YH LV.59 작성리뷰 (334)
주인공이 상황을 주도하는건 없고 퀘스트나 벌어진 상황때문에 하기 귀찮은데 억지로 하는 상황이 반복 컨셉이 그런건 알겠는데 난 불호
연예계물인데 인물들이 별것도 아닌걸로 무슨 정치물에서 거창한 음모 꾸미는것마냥 심각하게 머리를 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