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하고 먹었다 역시나 뱉었다

보지마라 경고했다...

그냥 작가가 글을 잘 못 씀.

팔다리 다 잘리는 소설

나는 죽을 뻔했다가 나노를 얻었고 대적자는 빠르게 죽이거니 폐인으로 만들었다. 전권대여가 아까워 끝까지 보면 시간이 더 아까워진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초반부만 재밌다..

대충 먼 미래 후손에게 나노머신을 주입받은 주인공이 다 씹어먹는다는 내용.
뇌 비우고 보면 볼만하지만 후반부 어떤 영화 관련 드립이랑 엔딩은 좀 별로였다.
또한 어느 순간부터 초식 아닌걸 초식이라 하고, 검사가 아니라 마법사가 된 느낌이라서 이 부분도 별로였다.
엔딩은 엔딩에서 2부로 바로 이어지기 때문에 좀 참고 볼만은 하다.

오령부터는 강렬하게 그만두고 싶었지만 인내했다.

사이다만 있는 소설
그럭저럭 읽었지만 후반 미래 뇌절이 너무 심했다

성장하는 부분은 재밌지만 성장 후는 떨어짐다

웹툰으로 처음 보고 봤는데 초반만...

2부 없이 1부만 놓고 보면 평작은 됨. 단 결말은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다. 깝치는 놈마다 팔을 썰어대니 시원시원하긴 함. 한중월야의 장단점이 모두 확실히 드러나는 첫 작품.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보다가 결말에 벙찌게됨;;

중도하차

이걸 읽고 머이따위로글쓰지 생각하고 절대검감안읽을뻔했다

중도 하차물. 충성대신 마도 외칠때 현타온다. 보지마라.

역시나 처음 참신 나중 노잼

다른 리뷰들 보고 어쩜 내 맘이랑 이리 똑같을까 감동했음

책 읽기 전에 여기 리뷰부터 볼껄 후회막심

절대검감 보고 같은 작가꺼라 읽었다가 낭패;

다행히 중도하차해 시간낭비는 줄였네요

무협이라는 장르로 분류하기 어려운 사이다패스 소설

보통

그래도 재밌는 B급 오락 영화정도는 됨
전반부는 괜찮았고 후반부는 좀 지루함

깔끔한 전개에 계속 보게 된다.

전개에 막힘이 없다. 답답한 것도 없다. 아니 있긴하다. 작가가 너무 다음화를 보고 싶게 만드는 절단마공을 잘쓴다. 이 작가 특징이 절단마공을 대성했다는 거다.

글에 뭔가 철학적인 내용이나 생각한만한 것은 없으나 시원시원한 전개를 원하는 분들에게 이 소설을 추천한다.

웹툰으로 봐라.

1부는 평작같음. 근데 마무리가 좀 이상해서 욕많이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