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데 나쁘진않음 물론 나는 중도하차함

제목을 보면 재벌을 좌지우지할거처럼 보이지만 그냥 재벌가 자식을 서포트+복수 명목으로 도와주면서 자기도 돈버는 그런 내용임

회귀물이고 호흡이 빠를때도있고 느릴때도있음 다른 소설마냥 무슨 투자로 순식간에 돈벌고 이런건 없고 회사생활하다가 나와서 벤처투자하면서 돈벌고 재벌가자식도 도와주고 뭐 정치질도 하고 그런내용임

미래를 아는데 적극적으로 이용하지는 않고 부분부분에서 빼다 써먹고 이용해나가고 우연+인연을 더 많이 사용하는듯하고 주인공이 뭔가를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가지는 않고 주변상황만 이용하려해서 답답하게 느껴질수도임ㅅ음

장점은 주인공이랑 주변인물들 티키타카하는것과 어색할수있는 대사들도 재미있게 표현해서 읽는데 부담이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