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에 오른 탑셰프, 백성찬.하지만 정점이 된 그를 기다리는 것은 세상의 멸망.세상이야 멸망해도 상관없다. 죽어도 좋다."그런데 왜 하필, 하필 내가 뜨니까 멸망하는데?!"멸망을 겪고 고등학생으로 회귀하여 눈을 떴을 때, 눈앞에 떠오른 메세지.[당신의 요리만이 세상을 구할 수 있습니다.]그래, 까라면 까야지…….그게 요리사의 숙명인데…….
전체적으로 안읽혀서 하차. 주인공 성격이 적당히 더러워서 취향이었는데 전문직 학원물이 나랑 안맞는 듯. 그리고 요리랑 맛 묘사고 애니처럼 과장된 게 식극의 소마가 생각났고 그게 싫어서 점차 흥미가 가심. 캐릭터도 주인공 빼면 그나마 현실적인 세계관에서 백발 맹인 여캐가 나오고, 이 캐릭터가 주인공 요리 다 보지고 않고 슥 나가면서 예견하듯 중얼거리는 것도 오글거려서 싫었음. 적어도 첫 번째 초월자 나올 때까지는 보고 싶었는데 못보겠음. 그래도 취향이면 나쁘지 않을지도.
2023년 7월 29일 1:09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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