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원래 천재 작가였다

평균 2.8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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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 LV.28 작성리뷰 (67)

사건 전개가 너무나 정직합니다.
빤히 눈에 보이고 예측되는 전개에 몰입감이 확 떨어집니다.
소설속 주인공의 능력엔 작중 등장 인물들만 열광하네요.
독자는 무료해 죽겠는데… —;

천재적 작가 회귀 - 고교시절 각종 대회 수상 - 신춘문예 당선
- 명문대 진학 - 문학계 폐단과의 갈등 - 작품 발표 - 웹문학 장르소설 세계화…

2022년 2월 6일 9:38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괴짜자까나가신 LV.26 작성리뷰 (65)

작가물 중에 꽤 괜찮음, 위에 정직이란 리뷰에 공감하지만, 차분한 힐링물이라고 생각하면 됨. 예상가능한 건 다른 웹소도 비슷. 다만 그걸 MSG를 쳐 시원하게 하느냐의 차이일 텐데 이런 맛은 없음. 이 이야기의 장점은 가독성, 단점은 이야기 안의 이야기가 부족하고, 유명해질 만큼 재밌지 않다는 거. 2권 이후는 이야기 동력을 상실

2023년 11월 21일 9:5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보통 순문학이라 불리는 분야의 작가물이긴함.. 이야기 흐름은 초반에는 빠르고 나중에는 너무 늘어지는 느낌임

주인공이 너무 매력없음.. 무색무취임 ㅋㅋ 조연들이 매력이없으면 주연이라도 매력이 있어야하는데 둘다 매력이 없으니 이야기가 지루해짐

어찌보면 등장인물이 너무많고 주인공이 조연들에게 너무 시간을 할애하니 주인공 매력이 반감된걸수도있음.. 회귀의 가장 큰 장점인 미래를 안다는 능력도 거진 써먹지도않고

2023년 12월 27일 11:1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하늘까시 LV.18 작성리뷰 (32)

작가 회귀물. 회귀전엔 나락으로 떨어진 상태였으나 회귀 후엔 별다른 위기 없이 승승장구한다는 내용.
각 작품들이 성공하는 것을 보고 독자로써 뽕이 막 차올라야 하는데 그럴 정도로 몰입이 되지 않는다.
작중작이 별로 매력적이지 않다는 게 그런 부분에 한 몫하는 것으로 느껴진다.
그냥 무난하게 읽을 만한 작가물이다.

2025년 5월 17일 2:12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