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로 이루어진 아이돌 그룹 <폴라리스>의 멤버, 천수현에 빙의했다!문제는 이 소설은 '천수현'이 멤버들을 한 명씩 함락하고 굴복시키는, 19금 피폐의 끝을 달리는 BL이라는 것.천수현에 의해 망가지는 멤버들을 보며 슬퍼했던 '나'는 원작의 천수현과 다른 길을 걸어,그들을 꽃길로 인도해 주고자 결심한다.사이가 나쁜 멤버들과 친해지기 위해 그들에게 요리와 위로를 해 주는 등 그들과 조금씩 가까워지는데 성공하고멤버들과 정상적인 아이돌 활동을 이어나가기 위해, 대표와 딜을 해 <폴라리스> 컴백을 성공적으로 일궈내고방송에 출현해 <폴라리스>의 인지도를 쌓는데 성공한다.“야! 너 그 손 좀 놔! 수현이가 힘들어하잖아!”“형이나 절로 좀 가요! 형! 괜찮아요?!”그런데 이게 뭐지.원작과는 달리 멤버들을 올바른 길로 이끄는 데에 성공했다고 뿌듯해할 찰나.원작에선 '수'였던 아이돌 멤버들이 내게 집착하기 시작한다.내가 생각한 꽃밭은 이게 아닌데...?#오메가버스 #책빙의 #아이돌물 #다공일수 #하하버스 #떡대수 #미남수 #특기는고봉밥만들기_멤버들컨디션챙기기 #히든키워드_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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