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오는 차에 뛰어든 소년을 구하려다 목숨을 잃은 소영.목숨을 걸고 도우려 했던 그는 알고 보니 견습 생활을 하던 차원 관리자였다.그는 보상으로 소영을 자신이 관리하는 차원에서 살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약속하고 그녀에게 능력 한 가지를 보상으로 제공한다.우여곡절 끝에 어린아이의 몸에서 눈을 떠보니,얼떨떨하게도 이곳은 남동생이 좋아하던 무협 세계잖아?관리자가 준 능력으로 숲에서 야생 호랑이를 길들여 살아가던 그녀.우연히 만난 절세고수의 보호 아래 한숨 돌리나 했더니,“데리러 오마.”“…….”“무슨 일이 있어도. 돌아오마. 이곳으로. 그러니 여기서 기다려 주면 좋겠다, 네가.”꽃가마를 준비해 온 남자는 놀랍게도 위지세가의 가주였다!“내 딸이 되어 주겠니?”그렇게 말해주는 이 남자를 믿고 따라가도 괜찮을까?어쩌다 보니 아는 것 하나 없이 무협 세계로 가게 된 소영이의 험난한 이차원 생존기.지금 시작합니다!#원작없는빙의 #우리딸우쭈쭈 #아가씨는제가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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