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S급 헌터반 선생님

SSS급 헌터반 선생님 완결

기껏 헌터로 각성했는데, '보육' 능력자라니?심지어 10살이 넘은 각성자에게는 통하지도 않는 무쓸모한 능력.애매한 반쪽짜리 헌터로 살아가던 도해준의 앞에 꼬마 한 명이 나타났다."이 꼬마가 SS급 헌터 이청명이라고요?""네, 그래서 도해준 씨가 맡아줬으면 합니다."그렇게 갑자기 애를 떠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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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2.79 (7명)

망했어오
망했어오 LV.30 작성리뷰 (85)
육아 치유물인지 양판소인지 정체성이 애매한 작품. 치유물 독자는 전투신이 지루할 것이고 양판소 독자는 애들 호에에에 거리는 파트에서 손발이 오그라들 것이다. 양쪽 모두에 항마력이 있는 독자가 아니라면 반드시 지루한 구간이 생긴다.

그리고 애들 혀짧은 소리가 너무 심하다. 발음이 새는 정도가 아니라 제주도 방언 수준임 ㅋㅋㅋ
예를 들면 바따바따해(반짝반짝해) 하뚜이떠(할수있어) 텅테닝(선생님) 눙오능거 하태 마찌(눈 오는 거 같애 맞지) 이걸 어떻게 알아듣냐고 ㅋㅋㅋ
한국어 발음 규칙을 완전히 무시해버려서 문맥을 보고 해독을 해야 됨. 어렵진 않은데 흐름이 끊겨서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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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31일 2:0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요미찡
요미찡 LV.71 작성리뷰 (476)
혀 짧은 소리 난이도가 높은 건 새발의 피.
허술한 설정도 새발의 피.
제일 힘든 건 사방 고구마 러쉬에요. 정상적인 인물들이 없다고나 할까;; 남주 하나 정도 정상?
등장인물들 대부분이 사차원 아님 또라이 아님 민폐러 들이군요.
사방에서 남주에게 자기들 의견만 강요하기도 하고, 악당은 신급 먼치킨이고..
보다 보다 집어 던졌다 주웠다 집어 던졌다 주웠다 하면서 반 쯤 봤는데 역시 나랑은 너무 안 맞는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상황이나 전개나 다 억지스러운 게 너무 심하고.. 그걸 견디는 인내력이 부족하네요. 후...
2023년 12월 1일 11:1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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