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건 돈
싫어하는 건 돈 안 되는 일
무서워하는 건 월세
하지만 직업은 수입이 불안정한 퇴마사
프리랜서 퇴마사 신도아는
의뢰를 해결하던 도중,
평소와 달리 산에서 내려온 요괴들을 발견하고
뭔가 잘못되었다는 걸 알아차리는데…….
“찝찝하게. 무보수로 일하는 건 질색인데.”
적인지 아군인지 모를 협회의 등장과 더불어
사악한 대요괴들의 탈옥까지
상황은 점점 복잡해져 간다.
깔끔한 사건 해결과 흡족한 수입,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까?
요괴와의 평화로운 공존을 바라는
특별한 퇴마사의 사건 해결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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