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카페 《그냥저냥 이만저만》의 주인이자 ‘그냥저냥’ 쪽을 담당한 도연명.32년의 태반을 비혼주의자로 살아오던 중, 다섯 살이나 어린 친구의 여동생이 나타나면서 일상에 균열이 발생한다.“와, 저 녀석이 아주 사람을 가지고 노네?”북카페 《그냥저냥 이만저만》의 동업자이자 ‘이만저만’ 쪽을 담당한 우선미.27년의 태반을 짝사랑하며 살아오던 중, 친오빠 선혁의 오지랖으로 바로 그 짝사랑 상대의 인생에 끼어들게 된다.“오빠 고생문이 아주 활짝 열렸네요. 잘 해봐요.”<[본 도서는 15세 이용가로 개정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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