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를 감히? 그래도 잘 보다가 백일장 시 대회에서 실망이 너무 커서 하차, 소설 속 소설이나 시가 중요한 장르인데 전생자를 차치하고도 시가 너무 별로였다. 앞으로 얼마나 멋진 웹소 드라마 소설 시가 더 나올지는 모르나 기대가 안 된다

못쓰진 않았다.
조금 머리비우고 볼만 하다.
너무 세세히 따지고 들면 하차해야할것 같다.

작가물이고 술술 읽히긴함

극중극 부분도 짧은편이고 파트별 호흡도 긴편임

1개의 스탭이 주인공시점/관련인물 1,2시점 이런식으로 이어지다보니 동일한 이야기가 반복되면서 질리기 시작함 예를 들어 주인공이 소설을 냈고 거기서 무슨 활약을 하면 출판사사장이 그 활약을 이야기하고 매니저가 이야기하고 기자가 이야기하고 함 이런부분이 지겨운부분이고 없어도될 이야기인듯 이거빼면 50화정도는 줄어들득

먼치킨소설이고 작가님이 여러가지 조사하신것도 눈에 보임.. 물론 이게 고증이 맞는지는 모름 내가 모르는분야라 그냥 읽었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