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부터 작가님의 ㅄ력이 충만하신다.
무림맹의 군사로 20년있던 사람이 태도가 경망스럽고
그를 20년 모셨다는 하인들또한 그렇다.

그 하인 손에 어이없이 죽는 것도 ..
그 하인이 주인공을 죽일 생각을 하게된 이유도 어이없다.

이건 글을 쓰는 감성이 영 꽝이라고본다.
이분도 많이만 쓰면 글이다 .. 라는 식의 작가이신가보다.

정말 간만에 1화 하차이시다.

전개는 지루하고 설명은 따분하며 등장인물은 답답하다
양산형 그 중에서도 글을 읽게하는 추진력 없는 유형이라 말할 수 있겠다

볼만한 글이 없어서 어지간히 참고 대충 볼려고 해봤지만 힘들다

주인공 이렇게 멍청할거면 제갈가 출신으로 설정 왜 했나?
걍 3류 낭인으로 객사하고 데릴사위로 넘어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