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연기해 볼 생각 없어요?”배우라는 꿈을 가진 건, 그 한마디 때문이었다.그리고 7년 후, 주연 오디션에 합격한 창연을 맞이한 건…….“창연 씨, 우리 잘해 봐요. 우리 첫 드라마.”상대역이 최해원이라는 소식.오디션도 합격했겠다, 그렇게 그리던 최해원과도 만났겠다. 이제 드라마만 잘 찍으면 되는데.“오늘 예쁘네요.”“다음에는 나랑도 밥 먹어 줘요, 알겠죠?”이 선배, 자꾸 사람이 오해할 말들만 날리고……!“원래 드라마 찍으실 때마다 이러시나요?”“설마, 그럴 리가요.”급기야.“그냥… 개인적으로 좀 더 알고 싶어서요. 창연 씨라는 사람을.”그런 말은 좀 반칙 아닌가요?#연예계물 #달달물 #재회물 #성장물 #팬반응맛집 #츤데레서브공있음 #배우공 #존댓말공 #다정공 #수덕질공 #플러팅공 # #연기돌수 #미인수 #능력수 #(의도치않은)밀당천재수 #무심수 #당돌수Copyrightⓒ2022 쪼꼬빔 & M BLUEIllustration Copyrightⓒ2021 호돗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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