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같이 매력 없는 캐릭터들, 길게 늘어지는 재미없는 만담들과
덕분에 질질 늘어지는 스토리.
주인공이 작가라고 하는데 무당인지, 해결사인지 모르겠다.
가장 큰 문제는 읽히지가 않는다, 재미없다.

글이 너무 산만하다

3회차로 거진 40년을 살았지만 발전이 없는 모습..

도대체 무슨소설인지

4개 밖에 없는 위험시 사전에 경고해주는 혜택을 고작 이삿짐센터 차 부르는게 귀찮다고 몇개월 함께한 보조작가와 그 딸에게 쓴 빡대가리가 주인공인 소설

나중에 결혼해서 아내가 죽거나 자식이 죽을 수도 있는데 그 귀중한 기회를 타인에게 쓰는 머리를 가진 주인공이라니... 진짜 어이가 없음

이정도면 더미 데이터라고 불러도 이상하지 않을 데이터 덩어리
본인이 시간 빌 게이츠 또는 시간 일론 머스크라도 무조건 거르세요
인생에 하등 도움이 안 되니까
송X 작가의 다른 'xx 인생 3회차!' 시리즈도 똑같은 수준이니 거르길 바랍니다

'작가 인생 3회차!'인데 도무지 주인공이 작가여야만 할 이유가 존재하지 않는 점부터 이미 글러먹은 바이트

주인공이 직업이 작가여야만 하는 이유를 도저히 찾을 수 없는 병맛 설정
가뜩이나 기초 공사가 부실 그 자체인데 거기에 얼기설기 구멍 여기저기 나버린 필력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