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빌려드립니다

몬스터 빌려드립니다 완결

물량으로 승부하는 소환사가 돌아왔다.

“게이트를 공략해야 하는데 전력이 부족하시다고요?”
“각성자는 아니지만, 게이트에 들어가 보고 싶으시다고요?”
“입이 무거운 경호원이 필요하시다고요?
“언제 터질지 모를 게이트가 두렵다고요?”
“막일을 시킬 공사장 인부가 부족하시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고객님.
제 소환수를 빌려드릴 테니 하고 싶은 거 다 하세요.
호위와 사냥은 물론 노가다까지.
몬스터 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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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평균 3.83 (3명)

야복치
야복치 LV.22 작성리뷰 (47)
이야 이런 상상을 한다고?
2022년 2월 11일 1:31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ബുൾഷിറ്റ്
ബുൾഷിറ്റ് LV.32 작성리뷰 (81)
- 시간 때우기용
- 캐릭터들의 매력이 별로임
- 설정상 주인공은 생각이 짧아 대충 행동, 아픈 꼴 당함 반복함
- 작가가 글을 쓸 때 소재 하나 마련해두고 나머지를 세세하게 짜기 귀찮으면 운, 우연에 모든 걸 맡기고 진행하는데 이 소설이 바로 그렇게 전개됨


각성 기념으로 용돈 받아서 장비 사러 갔는데 '마침' 대기업 손녀가 알바하는 곳이고
살 것도 아닌데 별 이상한 핑계로 '매번 깊숙한 창고까지 데려가서 비밀로 하는 비싼 장비를 손에 쥐여줌'
손녀가 가진 능력은 '마침' 주인공에게 필수적인 특급 버프류
설정상 '경계가 심하고 자신을 이용하려는 사람에게 배척적인 대기업 손녀'지만 주인공이 무작정 데려가서 계약하는 건 그냥 지켜보다가 별말 없이 서명함
육체 레벨 올리려고 헬스장 가니 '우연히' 빌런들이 운영하는 곳이고
미친년 특성을 가진 빌런은 뜬금없이 오해하면서 건들지 말라는 리스트 1위에 올림 -_-;
하나하나가 작위적이고 우연이고 허술하고 캐붕처럼 느껴짐
2022년 11월 12일 7:3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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